Top

Top
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자사 옹호에만 주력한 ‘MBC 뉴스데스크’ 법정 제재 의결 ...

언론에 관한 시민단체의 활동을 보도하면서 균형성·객관성을 지키지 못한 가 법정 제재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4월 2일 전체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는 2017년 4월 24일 방송분에서 전국언론노조의 ‘언론장악 부역자 명단 발표’ 소식을 전하며...

‘콜로그’ 무단 수집 의혹…방통위·과기정통부 실태 점검 착수 ...

페이스북이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OS) 이용자의 ‘콜로그’를 무단 수집했다는 의혹이 카카오톡, 라인 등 국내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으로도 번지고 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외 주요 SNS 사업자의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실태 점검에 들어갔다. 콜로그는 전화, 문자 등을...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자료 제출 놓고 여야 공방

자유한국당 “면접자별 심사 결과,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제출해야” 더불어민주당 “취재원 보호 측면에서 제한적으로 열람하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3월 30일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과방위는 예정대로 오전 10시에 인사청문회를 열었지만 개최 직후부터...

MBC 불법 사찰 의혹 조사 놓고 여야 격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MBC 이메일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청했다.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3월 30일 열린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MBC가 파업 불참자 이메일을 광범위하게 불법 사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선거 보도 감시로 국민주권 시대 견인할 것”…2018 전국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발족 ...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언론에 올바른 정보를 요구할 국민의 권리를 지지하며 ‘2018 전국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가 발족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등 시민단체와 방송 직능단체 16개가 함께하는 2018 전국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는 3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KT스카이라이프 김영국 신임 대표 조건부 선임

KBS 새노조 “김영국 ‘공직자윤리법’ 위반” 꼼수 취업 KT스카이라이프가 김영국 전 KBS 방송본부장의 대표이사 선임 건을 조건부 결의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3월 27일 제17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 전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다만 김 신임 대표가...

카카오 3.0 시대 선언…“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할 것”

카카오가 ‘카카오 3.0’을 선언하고, 시너지와 글로벌 진출을 통해 새롭게 도약한다.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3월 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취임 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의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조수용 대표는 “카카오 1.0은 카카오톡을 출시하며 모바일이라는...

언론인가 2차 가해자인가…미투 운동 보도 방식에 비판 잇따라 ...

검찰 내 성폭력 폭로를 시발점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입을 다물고 있어야만 했던 여성들의 목소리가 커지며 이른바 ‘미투 운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일각에서는 혁명으로 불리는 이 거센 흐름이 계속되며 언론에서도 앞다퉈 이를 다루고 있지만, 그에...

모바일·PC에 밀리고 CJ E&M·종편에 쫓기고…지상파 광고 점유율 감소세 ...

2016년 광고 시장은 전체 규모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체에서는 모바일·PC 매체, 채널에서는 CJ E&M과 종편 4사 계열의 비중 증가로 인해 지상파 3사 계열의 광고 매출 점유율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7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를...

OBS, IPTV 3사 등 유료방송과 재송신 협상 시작

“하반기 지상파 3사 CPS 협상에 영향 미칠 수 있어” OBS가 인터넷TV(IPTV) 3사‧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등 유료방송과 본격적인 재송신 협상을 시작했다. OBS는 3월 6일 KT를 시작으로 7일 SK텔레콤, 13일 스카이라이프, 20일 LG유플러스와 상견례를 겸한 첫 협상을 벌인데...

방통심의위 ‘대리 민원’ 직원 파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직원이 타인의 명의를 빌려 민원을 신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직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총 46건의 방송 관련 민원을 신청했다. 방통심의위는 3월 19일 오후 긴급브리핑을 통해 2011년부터 친인척 등의 명의를 빌려 청부 민원...

“평창 동계패럴림픽 외면한 MBC”

민실위 “시청자 지적에 귀 닫고 있다가 대통령 한 마디에 부랴부랴 편성” 지상파 3사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중계방송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MBC 내부에서도 쓴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민주방송실천위원회는 3월 16일 ‘평창 동계패럴림픽 외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