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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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신임 5기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바란다

신임 5기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26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차기 방통위원장으로 내정했다. 오는 7월 20일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한 위원장은 방통위 수장으로 앞으로 3년 동안 방송 통신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 지상파 방송사의...

[성명서] 알맹이 쏙 빠진 ‘디지털 뉴딜’

알맹이 쏙 빠진 ‘디지털 뉴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생태계 강화와 디지털 포용 및 안정망 구축을 골자로 하는 디지털 뉴딜 예산으로 8,139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기에는 지상파...

[성명서] 공공미디어 위기의 해법은 정부정책에 있다

공공미디어 위기의 해법은 정부정책에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확산되면서 공공 미디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는 첫 번째 확진자가 나왔던 1월 20일부터 재난방송 체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MBC・SBS도 현장에서 정확한...

[성명서] 5G 위한 추가 주파수 할당? “주파수 혼·간섭 먼저 해결해야”

5G 위한 추가 주파수 할당? “주파수 혼·간섭 먼저 해결해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5세대(이하 5G) 이동통신 주파수 추가 확보·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작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동통신용으로 확보된 700㎒, 2.3㎓, 2.5㎓ 대역 주파수가 향후 통신량...

[성명서] 지상파로 통신 재난 극복하자

지상파로 통신 재난 극복하자 지난 주말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통신 대란이 발생했다. 서대문‧마포‧중구‧은평구 일대 시민들은 통신 중단으로 은행, 병원, 약국, 음식점 등 거의 모든 시설 사용에 제약을 받았고, 직간접적으로 큰 피해를 봤다.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성명서] KBS 사장, 복합적이고 균형 있는 자질 검증이 필수다

KBS 사장, 복합적이고 균형 있는 자질 검증이 필수다 KBS이사회가 후임 사장 임명 제청을 위한 절차와 방법으로 시민자문단 제도를 도입해 공영방송 사장의 자질 검증을 다변화하고 절차적 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과거 정치권에서 선임한 이사들이 밀실에 모여...

[성명서] 방통위는 結者解之하라!!

방통위는 結者解之하라!!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 KBS 이사진의 업무추진비와 관련 감사원의 해임 건의를 받아들여 행정 절차에 착수한지 벌써 2주일이 지났다. KBS 이사들이 국민의 수신료를 핸드폰 구매, 애견 관리, 개인 선물 구매 등 사적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에,...

[성명서] 공영방송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

공영방송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 언론노조 KBS본부와 MBC본부의 총파업을 적극 지지한다   5년 만이다. KBS와 MBC 구성원들이 또다시 험난한 투쟁의 길에 나섰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공영방송을 권력의 품에서 국민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한 이들의 힘찬 첫 걸음에 지지와...

[성명서] ‘저열한 아웃소싱 시도’를 즉각 중지하라!

  노사 관계 파행과 방송 재심의 상황에 놓인 OBS에서 근거도 없는 아웃소싱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조합원들이 은퇴 후 생활 자금인 퇴직금조차 내놓으며 회사를 살리고자 하는 마당에 아웃소싱으로 배신하는 OBS 경영진들에게 분노를 금할 수 없다.  ...

[성명서] ‘지상파 UHD 방송’ 정부를 위한 것인가, 시청자를 위한 것인가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이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세계 최초 지상파 UHD 방송으로 UHD 산업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이지만 2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장비 개발도 완료되지 않아 불완전 시스템으로 구축되고 있다고 한다. 부실한...

[성명서] ‘700MHz 밀어붙이기’ 표리부동한 미래부를 성토한다

10월 13일 국정감사에서 ‘통신 편향 주파수 알박기’로 집중 추궁을 받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번에는 국회의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며 국회는 물론 전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여야 의원들이 700MHz 주파수의 통신용 배분안이 타당하지 않다고 질타하자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최종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