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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웹드라마의 부상과 모바일 콘텐츠로서의 가치

최근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시청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닐슨코리아클릭’의 발표에 의하면 ‘15년 1월 기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약 94%가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 서비스를 시청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기고] 빅 데이터 산업 동향

빅 데이터 산업은 데이터의 양적 폭발이 일어났던 빅 데이터 1.0시대를 지나 빅 데이터로부터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빅 데이터 2.0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빅 데이터 2.0시대에는 과거 3V(양-Volume, 속도-Velocity, 다양성-Variety)에서 추가적으로 데이터의 가치(Value)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기고] CCBN으로 본 중국의 방송기술

199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22번째 맞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방송장비 박람회인 CCBN(China Content Broadcasting Network)이 3월 21~23일까지 북경의 CIEC(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re)에서 열렸습니다. 사실 규모로만 놓고 보았을 때 60,000㎡(1~8홀)에 전 세계 30여 개국, 1,000여 출품업체,...

[기고] 지역방송을 견인할 방송계의 소중한 자산 OBS

(본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경인 지역 지역 방송사 OBS는 대한민국 지역 방송 가운데 유일하게 100% 자체 편성을 하는 비네트워크 독립 방송이다. OBS는 2007년 개국 이래 100% 자체 편성을 하고 있으며 이는...

[기고] 한미 FTA가 콘텐츠 시장에 미치는 영향

(방송기술저널) 2015년 3월 15일부터 한미자유무역협정(한미 FTA)의 방송 부문에 대한 양허가 적용됐다. 한미 FTA는 2012년 3월 13일에 발효됐지만 방송 부문의 경우 적용시점을 3년 이후로 미뤘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15일부터는 미국 기업이 100% 지분을 가지고...

[기고] 해외 주요 방송 콘텐츠 사업자들의 자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강화

(방송기술저널) 훌루 플러스,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 OTT 서비스들의 등장은 방송 콘텐츠 이용과 시장 경쟁의 양상을 급격히 변모시켜 왔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로 불리우는 젊은 이용자들은 고가의 유료방송서비스 대신 온라인을 기반으로 자신이 보고 싶은 콘텐츠를...

[기고] 2015년 UHD TV 구입 시 검증하고 확인해야 할 것들

(방송기술저널) 2015년 UHD TV는 새로운 신기능들이 많이 추가됐을 뿐만 아니라 HDMI 2.0 성능 논란도 아직 해소가 안 됐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때문에 본지에서는 2015년 UHD TV 구입 시 검토해야 할 것들을...

[기고] 700MHz 주파수 방송용으로 할당해야

요즘 국회와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산업계와 방송산업계 사이에 700MHz 주파수 할당문제로 대립하고 있다. 텔레비전 방송의 디지털 화로 인해 아날로그 TV 시대에 사용하던 극초단파 일부 주파수가 남아 모처럼의 여유인 이른바 ‘TV 화이트 스페이스’(TVWS: TV White Space)가 생김에...

[기고] 제2의 안현수와 지상파 UHDTV

성황리에 막을 내린 소치 동계 올림픽은 여러 가지 화제가 만발한 대회였다. 특히 김연아 선수의 여자 싱글 피겨 은메달과 남자 쇼트트랙의 노메달 관련 기사는 홍수를 이루었다. 그 중에서도 러시아 이름이 ‘빅토르 안’인 안현수 선수의 귀화...

[기고] 통합 방송법, 문제는 지상파다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통합 방송법이 논란이다. 밀실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통합 방송법 제정 자체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물론 통항 방송법은 규제 일원화 차원에서 중요하게 논의되어야 하지만 그 방향은 이미 상실했다....

[기고] 국가 재난망 사업에는 전제가 필요하다

성종원 참소리지역연대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