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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 제작지원…‘수용자’ 중심으로 개선 ...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이 그동안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수용자 중심으로 개선되고 지원액도 늘려 시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미래부, UHD 콘텐츠 및 제작 지원에 178억 원 투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앞두고 우수 방송 프로그램과 UHD 콘텐츠 제작 지원에 178억 원을 투자한다고 1월 24일 밝혔다. 미래부는 1월 25일부터 ‘2017년도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과 ‘UHD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위한 공모를...

“방송 시청은 스마트폰보다는 TV”

‘스마트폰 일상생활에 꼭 필요해’ 55.5% 답변 ‘재난‧재해 상황에도 스마트폰이 필수 매체’ 58.0% 답변 시청 행태가 변화하면서 스마트폰이 TV를 제치고 필수 매체로 떠오르는 등 TV의 지위가 위협을 받고 있다.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TV보다는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로...

KBS VS 황교익 ‘출연 금지’ 놓고 공방 가열

KBS “방송 가이드라인 원칙에 따른 것” “블랙리스트 없어” 황교익 “문재인 지지했다는 이유로 출연 금지” “박근혜 후보 지지한 송해 선생은 출연” 민주당 “언론장악방지법 반드시 통과돼야” 문재인 측 “황교익 논란 조치 없으면 신년기획 출연 안 한다” ...

네이버 그라폴리오, 8천만 원 규모의 BGM 챌린지 시리즈 개최 ...

네이버의 콘텐츠 창작자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그라폴리오가 실용음악 분야 창작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그라폴리오는 그 일환으로 총 상금 8,000만원 규모의 ‘BGM(Background Music) 챌린지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GM 챌린지 시리즈는 전 세계 누구나 봄, 여름, 가을,...

손상 깃털을 깃털 오라기로…시청자 기만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

롯데홈쇼핑의 <최유라쇼>는 근거가 불확실하거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를 기만했을 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을 비방해 법정제재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롯데홈쇼핑 <최유라쇼>가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규칙 제115호)’ 제5조(일반원칙)제2항․제3항, 제9조(법령의 준수)제1항,...

차기 정부 미디어 조직의 조건…‘합의제’, ‘공공성’, ‘투명성’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말미암은 국정 혼란 속에서 차기 정부의 미디어 정책 방향과 조직 구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의 미디어 기구가 합의제여야 한다는 점과 미디어 및 정책의 공공성·기구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었다. 한국언론정보학회는 1월...

“방통위는 코바코 낙하산 인사 소문에 답하라” ...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방송통신위원회에 낙하산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언론노조는 1월 19일 성명서를 통해 “방통위가 소속 직원을 산하 기관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고위급 임원으로 내려 보내려 한다는 인사 소문이 들리고 있다”며 “만약 그런 시도가 있었다면 당장 이를 중단하고, 임원...

ETRI, 지난해 국제표준특허 109건 확보, 국제표준 50건 제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한 해 동안 국제표준특허를 109건 확보했다고 밝혔다. 엠펙(MPEG)을 비롯해 3G, 4G 이동통신, 3DTV 분야의 표준특허가 집중됐으며, 이로써 정보통신기술(ICT) 핵심 분야에서의 시장 주도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TRI는 “표준을 선점하면 다른...

미래부, 중장기 주파수 계획 ‘K-ICT 스펙트럼 플랜’ 확정 ...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중장기 주파수 종합 계획인 ‘K-ICT 스펙트럼 플랜’이 확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월 18일 ‘2017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향후 10년 간 총 40GHz폭의 주파수를 확보․공급하는 계획을 골자로 하는 ‘K-ICT 스펙트럼 플랜’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 탄력 받나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1월 18일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한 가운데 이날 열린 공청회에서는 주요 내용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오고 갔다. 지난해 7월 발의된 방송법과 방송문화진흥회법,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아리랑국제방송’ 방송사 아닌 재단법인? 아직도?

“아리랑국제방송에 대한 법률적 근거 마련해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아리랑국제방송이 개국한지 벌썬 20여 년이 지났다. 이제 아리랑국제방송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다. 하지만 민법상 재단법인으로만 규정돼 있을 뿐 아리랑국제방송에 대한 법이나 제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