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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조직 개편 논의 물꼬는 텄는데…의견은 분분 ...

조기 대선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정부 조직 개편에 대한 논의가 공론화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단연 미래창조과학부다. 미래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총괄하는 공룡 부처로 출발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커녕 부처 간 업무...

‘미디어교육지원법’ 이번엔 제정 가능할까?

“생애주기에 따른 평생 교육 이뤄져야” “통합을 이룰 정부 주도의 콘트롤타워 필요해” 이미 몇 차례 발의됐지만 법 제정에는 실패했던 ‘미디어교육지원법’이 또 한 번 추진된다. 미디어의 영향력과 의존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며 개개인을 하나의...

EBS, 육군과 MOU 체결 ...

EBS는 육군과 2월 15일 육군본부에서 육군 장병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내용은 △군 간부 정예화 및 장병 인성 함양을 위한 EBS 교육 콘텐츠 제공 △군인 자녀 대상 맞춤형...

언론노조, OBS 노조 위해 나섰다 ...

OBS의 노사 갈등이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이 OBS 노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언론노조는 2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OBS 경영진과 대주주는 정리해고를 철회하고 위기 극복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언론노조는 “OBS 경영진이 정리해고를 강행하고 있는데 OBS...

[기자수첩] ‘방심위’ 만만하니? 만만하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친박 보수 단체에 무릎을 꿇었다. 방심위는 2월 15일 JTBC <뉴스룸>의 태블릿 PC 보도를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을 주축으로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등 친박 보수 단체 회원들이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PP협의회 “케이블TV협회 탈퇴할 것” ...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탈퇴 의사를 밝혔다. PP협의회는 2월 14일 열린 이사회에서 케이블TV협회 탈퇴 안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며 탈퇴 이후 독자적인 PP협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PP협의회 분리 문제는 이전에도 수차례 불거졌다. 현재 PP협의회는 SO협의회와 함께 케이블TV협회 안에 포함돼...

3월 광고 시장, 봄바람이 살랑살랑 ...

3월 광고 시장 경기가 봄바람을 타고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 시장의 경기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 경기 예측 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017년 3월 종합 KAI는 126.1로...

‘지상파 UHD 본방송’ 5월 31일 시작 ...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이 5월 31일 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15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KBS‧MBC‧SBS 등이 신청한 지상파 UHD 본방송 연기 요청을 일부 수용해 수도권 지상파 UHD 본방송 개시일을 5월 31일로 조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독일에서도 한국과 똑같은 5G 서비스를?

SK텔레콤, 도이치텔레콤‧에릭슨과 협력해 국가 장벽 뛰어 넘는 5G 통신 기술 개발 #독일로 여행을 떠나는 김모씨는 한국에서와 똑같은 품질로 커넥티드카 및 홈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 받던 서비스들이 독일 현지 렌터카와 숙소에서 연동되어 맞춤형으로...

2월 24일 ‘MBC 노조 탄압에 대한 청문회’ 열린다

환노위, MBC와 삼성 청문회 일정 의결 자유한국당‧바른정당 “청문회 안건 날치기 통과” 집단 반발 MBC 사측 “MBC 노영화하기 위한 정치적 협박에 굴하지 않을 것” MBC 노조 “청문회 개최 결정 환영” “MBC 공영성 세우는 출발점돼야” 국회...

“2020년까지 VR 전문 기업 50개 육성” ...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제5차 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하면서, 2020년까지 매출 100억 원 이상, 글로벌 출시 제품 5개 이상의 VR 전문 기업을 50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해우소에는 SBS, MBC, KT, 롯데월드, 시공테크, CJ CGV, LG전자,...

국내 VR·AR의 메카 ‘한국 VR AR 콤플렉스(KoVAC)’ 개소 ...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의 국내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원책으로 ‘한국 VR AR 콤플렉스(KoVAC, Korea VR AR Comlex)’가 2월 10일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에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최재유 미래부 차관,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