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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스마트오피스’ 공개…업무생산성과 워라밸 극대화

# 게임회사 캐릭터 디자이너 A(35)씨는 증강현실(AR) 안경을 끼고 회의를 자주 한다. 파리 지사에 있는 현지 직원과 가상의 사무공간에서 만나 캐릭터 모션(동작)과 의상 등 초고화질·대용량 파일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며 회의를 할 수 있다. 비용과 시간을...

손혜원, 부동산 의혹 제기한 SBS 기자 9명 고소

SBS “합리적 근거로 문제제기 한 것일 뿐” 반박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초 보도를 한 SBS 일부 기자들을 허위사실 적시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손혜원 의원실은 2월 12일 “오늘 ‘SBS 끝까지...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 확정하나?…다음주 이사회 상정

LG유플러스가 CJ헬로 인수 절차에 돌입했다. 2월 8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다음 주 중 이사회를 열고 CJ헬로 인수를 공식화할 방침이다. 앞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12월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인수합병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협상을 진행...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유국희 △경북지방우정청장 이상학 ▲국장급 파견 △지능정보사회추진단 부단장 강도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 단장 권현준 ▲국장급 교육훈련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권석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권용현 △국립외교원 강상욱 △국방대학교 홍진배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최동원 △정보보호담당관 이현정 △거대공공연구정책과장 조낙현 △사이버침해대응과장 황큰별

SK텔레콤 양자암호통신 신기술 2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

ITU-T 양자암호기술 표준화 회의 의장단으로 위촉 SK텔레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회의에서 제안한 양자암호통신 관련 신기술 2건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2월 7일 밝혔다.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기술은 ITU-T 내 수십여 개 국가의...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연구예산총괄과장 최도영 △생명기초조정과장 김연

“KBS 제작 자율성 침해 사례 다수 있었다”

KBS진실과미래위원회, 심의실의 제작 자율성 침해 사례 조사결과 발표 2008년 이병순 사장 취임 이후 KBS 내부의 게이트키핑이 강화되면서 제작 자율성을 침해한 사례가 다수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KBS진실과미래위원회(이하 진미위)는 1월 29일 제8차 정기위원회를 열고 ‘심의실에 의한 제작...

진행자와 출연자 간 언쟁 방송한 YTN 라디오 ‘법정 제재’ ...

인터뷰 중 진행자와 출연자 간 언쟁을 벌이는 내용을 방송한 지상파 라디오 프로그램에 법정 제재이 내려져 전체 회의에 상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심소위)는 1월 31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YTN-FM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는...

SK텔레콤, 설 연휴 찾아가는 이동 A/S 버스 운영

SK텔레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이동인구가 많은 휴게소를 중심으로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찾아가는 이동A/S버스’를 운영한다고 2월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A/S버스’는 평소 시간을 내 휴대전화 수리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운영되는...

EBS 소포트웨어 교육 플랫폼 ‘이솦’ 정식 오픈

소프트웨어(SW) 교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SW 교육 온라인 플랫폼 ‘이솦(EBS Software Learning Plaform)’이 1월 31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솦’은 △초등 저학년부터 이용 가능한 놀이·활동 중심 언플러그드 활동 강좌, 순차·반복·선택 등...

MBC플러스, 새 채널 ‘MBC ON’ 2월 18일 론칭

MBC플러스가 새로운 채널 ‘MBC ON’을 선보인다. MBC ON 채널은 ‘드라마 버라이어티로 하나 되는 세대공감 채널’을 지향하며 2월 18일 개국한다. MBC스포츠플러스2에서 전환된 MBC ON은 MBC의 드라마와 다시 보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 MLB 생중계 등을 방송할...

KBS-뉴, 해전 블록버스터 영화 ‘귀선’ 제작

‘태양의 후예’를 제작했던 KBS와 제작사 뉴(NEW) 다시 한 번 힘을 합친다. KBS와 뉴는 해전 블록버스터 영화 ‘귀선’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 1일 밝혔다. 영화 ‘귀선’은 세계 해전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전함으로 손꼽히는 거북선(龜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