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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사 3DTV 광고, ‘빈 수레만 요란’

올해 들어 삼성·LG전자가 각사의 3DTV 수상기 광고를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시청자가 감상할 수 있는 3DTV 콘텐츠는 제한적이어서 ‘빈 수레만 요란한 상황’이 계속 연출되고 있다. 광고량집계기관인 KADDNMR에 따르면 (미디어오늘 기사 재인용) 올해 1~2월동안 지상파 방송사(지역방송 포함)의...

지상파 의무재송신 결국 확대되나?

지상파방송과 케이블 업계간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지상파방송 재송신 제도 개선안’을 상반기 중으로 확정키로 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방통위는 지난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해 10월부터 논의해온 지상파방송 재송신 제도 개선안에 관한 사항을...

삼성·LG 3DTV, 현빈·원빈에 취한 언론

장밋빛 광고 잇단 게재 속 콘텐츠 확보 문제는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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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SBS, 지상파 광고 잠식 전망… SO는 수혜

방통위, OBS 역외재송신 확대 결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이하 방통위)는 21일 경기·인천지역 민영방송 OBS경인TV의 서울지역 역외재송신을 허용키로 결정했다.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OBS 역외재송신 관련 시장영향 평가 결과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은 뒤 이같이 정했다. 앞서 방통위는 서울지역 27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가운데 13개...

방통위,’동시경매 논의한 바 없다’

전자신문의 '2.1㎓·700㎒ 대역 동시경매 급부상’ 보도에 난색

최시중 연임 보고서 여당 단독으로 채택

민주당 민주노동당 "방송 장악, 정권 연장 위한 연임"

방통위, 2010 지상파방송사 재허가백서 발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2010년도 지상파방송사업자 재허가 백서'(이하 '백서')를 발간했다. 지난 18일자로 공개된 백서에는 ▲ 2010년도 지상파방송사업자 재허가 개요 ▲ 재허가 신청공고 ▲심사 기본방향 및 심사항목 ▲ 재허가심사위원회 ▲ 방송국 기술심사 ▲ 방송통신위원회 의결 등이 기록되어있어서 작년에 치러진...

SBS, ‘장자연편지’ 책임 보도국장·사회부장 해임

SBS가 이른바 ‘장자연 편지’ 보도에 대한 책임으로  보도국장과 사회부장을 보직 해임하는 등 보도국 간부들에게 징계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노조는 시기적으로 무리한 징계를 내린 것이라며 철회를 주장하고 있어, 노사 간에 갈등이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 본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