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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완료위해 정부 지원 시급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완료위해 정부 지원 시급 2012년 디지털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시키기 위해 정부의 지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1월 26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DTV 전환 활성화 및 방송망 구축 관련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디지털전환을...

‘디지털전환 TV 공익광고’ 이 달 1일부터 방영

‘디지털전환 TV 공익광고’ 이 달 1일부터 방영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회장 엄기영, 이하 DTV Korea)는 1일부터 한 달간 지상파 방송 4사 등을 통해 ‘디지털전환 공익광고’를 방영한다. DTV Korea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디지털전환 TV공익광고를 진행하게 돼 한 달 동안 ‘방송통신위원회’ 편과...

헌재 “코바코 독점영업 헌법 불합치”

헌재 “코바코 독점영업 헌법 불합치”  언론단체·야당, 미디어 공공성 붕괴 우려   헌법재판소가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 코바코)의 지상파방송 광고판매 독점 대행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결정을 내려 민영 미디어렙 도입을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7일 오후 태평양...

최문순 의원, ‘공공방송위원회’ 설치 주장

최문순 의원, ‘공공방송위원회’ 설치 주장 민주당 최문순 의원이 ‘공공방송위원회’ 설치를 통해 미디어 공공성 위기를 극복하자고 나섰다. 최 의원은 지난 28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방송의 공공성, 공공방송위원회 설치가 대안이다’는 주제의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와 방송통신 융합...

KBS 노조, 강동구․최재훈 후보 당선

투표율 95.7%, 66표차로 앞서 제 12대 KBS 노동조합 정,부위원장에 강동구(기술), 최재훈(기자)후보가 2천 48표로 득표율 50.2%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95.7%이며 강동구, 최재훈 후보는 김영한,김병국 후보를 66표차로 앞섰다. 강동구 후보는 현 노조 부위원장 출신으로 이병순...

“독과점구조, 여론의 다양성 보장 못해”

“독과점구조, 여론의 다양성 보장 못해” 최진봉 텍사스 주립대 교수, 언론노조 20주년 초청 특강 글로벌 미디어 그룹 육성 정책이 여론의 다양성을 보장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부정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명박 정권의 미디어 정책과...

한나라당, 신방겸영․ 대기업 지상파 소유 추진

한나라당이 신문과 방송의 겸영을 허용하는 신문법 개정안 등 미디어 관련 7개 법안 개정안을 이번 주에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미디어산업발전특별위원회 정병국 위원장과 나경원 제6정책조정위원장은 3일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방송․통신 융합이라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가을 디지털 방송기술 컨퍼런스 성공리에 막 내려

25일부터 이틀간 열렸던 가을 디지털 방송기술 컨퍼런스가 막을 내렸다. ‘미니 KOBA’라고 불릴 만큼 알찬 커리큘럼으로 호응을 얻으며 150여명이 다녀갔다. 올 해로 세 번 째로 열린 이번 가을 디지털 방송기술 컨퍼런스는 방송통신위원회, KT, 한국이앤엑스 등의...

기본안된 방송통신기본법 입법 강행하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24일 ‘방송통신발전에 관한 기본법(방통기본법)’을 의결하고 내 달 국회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부처 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거니와 방송, 인터넷 등의 사업자간의 의견도 분분한 가운데 방통위가 입법을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주파수 경매제 도입된다

주파수 경매제 도입을 위한 전파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 주파수 경매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3일 오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주파수 경매제 도입을 위한 전파법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후 2.1GHz/2.3GHz 유휴 주파수 대역과 800~900MHz 대역의 회수재배치 주파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