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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재송신 정책적 결단 및 제도적 보완 필요
지상파 재송신을 둘러싼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간의 갈등이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 재송신문제를 사법적 판단이 아닌 정책적 결단과 제도적 보완으로 풀어야한다는데 관련업계,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0 디지털 케이블쇼’...
‘2010 디지털 케이블TV쇼’ 4일간 열려
케이블TV가 국내에서 시작한지 15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2010 디지털 케이블TV쇼’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산업전시회, 컨퍼런스 등이 열려 케이블TV의 새로운 서비스, 미래발전방안...
3D 시대 열렸다
영화 ‘아바타’의 세계적인 흥행 돌풍과 함께 3D 영상 기술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실제보다 더 현실감 있는 상황으로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는 3D 영상 기술에 대한 관심만큼 3D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방송통신이용자보호센터’ 공식 출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정만원) 내에 ‘방송통신이용자보호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4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이용자보호센터는 급변하는 방송통신시장 환경에 따라 복잡·다양화되는 서비스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통해 이용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모니터링과 피해사례 분석...
보궐 방통위원 선임 놓고 민주당 방통위 신경전
지난 26일 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후임 방통위원 선임을 놓고 민주당과 방통위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병기 위원은 방통위 설치법에 따라 민주당이 추천한 야당 추천위원이다. 그러나 지난해 미디어법 날치기 처리 과정에서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지...
KBS 제 3FM 방송국 개설 허가
장애인 및 소외 계층을 청취 대상으로 하는 KBS의 제3 표준 FM 방송국 개설이 허가 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 제3 AM인 ‘사랑의 소리 방송’이 신청한 수도권 지역 표준 FM 개설 신청허가를...
방송국 허가유효기간 5년으로 연장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지상파 및 위성방송국의 허가유효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4일 ▲방송국 허가유효기간 연장 ▲공공복리증진을 위한 무선국의 전파사용료 면제 확대 ▲아마추어 무선기사 자격취득기준 및 무선국 개설조건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디지털전환 시범지역 시청자 지원업무 본격 시작”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5일 전남 강진의 ‘디지털방송 시청자 지원센터’를 열고, 디지털전환 시범지역의 시청자 지원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월 개소한 울진, 단양과 함께 디지털전환 시범지역의 시청자 지원을 전담하는 지원센터 구축이 모두 완료됐다.
이날...
보급형 저가디지털TV 공급
방통위, 10만원대~80만원대 가격의 보급형디지털TV 선정
정부가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10만~80만원대 보급형 저가디지털TV를 공급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012년까지 디지털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삼성전자(주), 엘지전자(주), 대우디스플레이(주), (주)MOTVCNC 등 4개사의 9개 제품을 보급형 디지털TV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보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