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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스마트TV 시대 … 방송업계 ‘긴장’

  다가온 스마트TV 시대 … 방송업계 ‘긴장’  구글TV, 애플 iTV 등 본격적인 스마트TV의 등장을 앞두고 국내 방송업계 전반으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구글은 올 하반기 구글TV 출시를 앞두고 있고, 애플은 내년 초 기존의 애플TV를 발전시킨 iTV를...

MBC 노조 업무직 지부, MBC 노조본부로 통합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본부장 이근행)와 MBC 업무직지부(지부장 이상엽)가 7월 1일부로 노조를 통합했다. 이번 노조통합은 지난 2009년 초 MBC 본부 대의원대회에서 결의된 내용이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이취임식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7월 15일 오후 7시 여의도 KT빌딩 20층 바이킹 뷔페 무궁화홀에서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 연합회를 맡아온 제21대 이재명 회장(MBC)이 이임하고, 제22대 양창근 회장(KBS)이 새로 취임할 예정이다.

디지털 라디오 방송 시대 개막

  디지털 라디오 방송 시대 개막 디지털 라디오 방송 실험 허가 2012년 디지털 전환을 앞두고 디지털 라디오 방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디지털 라디오 방송은 라디오의 프로그램 제작부터 전송 및 수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방송을 말한다....

언론노조·언론연대·방노협, 강제퇴거 위기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방송노조협의회가 현재 입주해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방송회관 등에서 강제퇴거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미디어 오늘의 7월 7일 보도에 따르면, 프레스센터를 위탁관리하고 있는 언론진흥재단은 언론노조에게 관리비 인상과 기존에는 없던 월 임대료 210만원, 임대보증금 3144만원을 더 요구하고...

“3D 인력 양성과 시청 안전성 확보가 우선”

  “3D 인력 양성과 시청 안전성 확보가 우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8일 3D 방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세계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전문인력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3D 방송콘텐츠 제작 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KBS·MBC 경인지역 전략 가시화

  KBS·MBC 경인지역 전략 가시화 OBS, 방통위의 불공정 처사 성토 KBS와 MBC가 경인지역 방송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가시화하고 있는 반면, 경인지역 민방인 OBS는 방통위의 이중적인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KBS는 지난 6월 9일 이사회에서 경인, 인천지역의 로컬방송 확대를...

한․일간 전파분야 국장급 회의 정례화

  한국과 일본이 양국간 전파간섭 현상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파수 이용을 제고하기 위해 국장급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7일~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일 전파국장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일본이 국제기구...

내우외환 KBS, 출구는 어디에?

  KBS 한국방송이 요즘 안팎의 갖가지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가장 먼저 불거진 문제는 수신료 인상 건이다. 지난 6월 14일 수신료 인상에 관한 공청회를 열었던 KBS는 이 날 이후 곧장 반대 여론에 직면했다. 수신료 인상을...

종편논의, 제 논에 물대기 한창

  종합편성채널 선정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행보가 지지부진해지면서, 종편채널 예비사업자들은 각 사의 지면과 토론회 등을 통해 자사에게 유리한 방안을 여론화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월17일, 한국언론학회 주최로 열린 ‘종합편성채널의 합리적 도입 방안에 관한 세미나’에서 경성대 디지털콘텐츠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