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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제6회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개최   “BBC는 공영방송으로서 FreeView(MMS), FreeSat(위성), YouView(IPTV) 등 가능한 모든 플랫폼을 합리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모든 기술적인 표준에 대응하고 있다.”   제6회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3일차 특별강연에 연사로 나선 BBC 정책전략 디렉터 존 테이트(John Tate)는 다양한...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 오픈

방송통신위원회(최시중 위원장)는 15일 오후 경기도 분당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는 방송사ㆍ제조사ㆍ학계ㆍ연구기관 관련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한 `기술협의회'를 통해 전체 센터운영 및 인증대상 방송장비를 선정하며, 시험규격을 개발하는 `시험규격개발위원회'와 인증 여부를 심사하는 `인증심의위원회'를 그...

KBS방송기술인협회 세미나 개최

  KBS 방송기술인협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KBS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자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3DTV 제작사례’와 ‘소셜미디어’에 관한 내용으로 실시되며, ‘3DTV 제작사례’는 실제 장비를 전시하고 촬영과정을 시연한다. 연사로는 KBS 방송기술인협회 장형준 부회장과 IT문화원 김중태 원장이 참가한다.

SBS 노조, 지주회사 공적 규제방안 3차 토론회 개최

‘지주회사 체제 SBS의 공적 규제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의 주최로 지난 10일 오후 7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렸다. 토론회를 개최한 언론노조 SBS 본부 이윤민 본부장은 “사측은 지주회사 전환 당시 약속했던 제작기반 강화는 고사하고 오히려...

“방송 심의는 자율규제로 전환되어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방송 심의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사실상 행정기관인 방통심의위의 심의는 검열금지의 원칙에 저촉될 수 있으므로 자율규제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2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한국언론정보학회와 한국PD연합회가 공동 개최한 ‘방송 심의,...

“보편적 시청권 개념, 재정의 필요”

지상파 재전송을 둘러싼 지상파방송사업자와 케이블방송사업자간 힘겨루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보편적 시청권’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주최로 지난 12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제14차 시민미디어포럼 - 디지털 방송환경에서의 보편적 시청권 보장’ 토론회에...

‘방통위, 종편 세부심사기준 의결’

사업자 선정을 위한 본격 레이스 시작   종합편성(이하 종편)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업자 선정을 위한 세부심사기준이 의결됨에 따라 사업자 선정을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종편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업자 선정을 위한 세부심사기준과 승인...

설 곳 없는 지상파 MMS·3DTV·UDTV 서비스

차세대 방송 제공할 여유주파수 절실   최근 몇 년간 지상파 방송사들은 딜레마에 빠져있다. MMS·3DTV·UDTV 등 새로운 방송기술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데, 서비스 제공 수단인 지상파 방송주파수는 이미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지상파 방송사는 현재 채널당 6MHz의 주파수 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