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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12월에 800․900㎒ 사업자 선정키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황금주파수대로 알려져 있는 800㎒ 및 900㎒대의 저대역 주파수에 대한 재배치 기본계획을 수립해 오는 12월 중으로 사업자 선정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업무현황 보고’에서 주요 이동통신 주파수에 대한...

김우룡 “방송경영에 편성 보도 부분도 포함”

  방문진 업무 범위 놓고 설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경영범위를 놓고 야당의원들과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간의 설전이 벌어졌다.   지난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우룡 이사장이 MBC자체 제작 드라마 비율과 뉴스 시청율 하락을 예로 들며 문화방송의...

“미래방송은 유비쿼터스 기반의 방송제작”

  “중계, 편집에 있어 이동성, 촬영장소, 방송준비시간, 부가정보, 방송매체로 인한 제약 없이 방송을 제작하는 유비쿼터스 방송 제작시스템이 필요하다”     미래방송의 비전으로 유비쿼터스 기반의 방송 제작이 제시됐다.   지난 13일 미래방송장비고도화포럼 주최로 열린 ‘디지털방송장비 미래비전’ 세미나에서 이동수 엑스엔지...

KBS재원, ‘수신료와 광고수입’ 혼합모델 적절

  KBS 광고료 20%로 제한해야   공영방송의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신료를 인상하되, 전체 재원 중 광고료의 비율을 20%로 제한해 방송시장의 경쟁을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 주최로 열린 ‘공영방송의 나아갈 길...

KBS 자율성 확립 위해 ‘사회개방형 공영방송위원회’ 설립해야

  공영방송위원회, 현 KBS이사진 대체하고 … 방통위와 별도로 구성   “공영방송 KBS가 자율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공영방송위원회’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별도로 구성되어야 하고, 현 이사회를 대신하는 ‘공영방송위원회’는 ‘사회개방형’ 다수인원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18일 오전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 주최로 열린...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에 손봉호 교수 선출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으로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가 선출됐다. 제20기 시청자위원회 위원 13명은 17일 KBS 이병순 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회의를 열어 손봉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유미숙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호선했다고 KBS 측은 밝혔다. KBS 시청자위원회는 방송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