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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민단체 대상 Korea-View 설명회 열어

KBS Korea-View (이하 ‘코리아뷰’) 추진단은 지난 5일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시민단체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KBS 김인규 사장은 “디지털방송으로 전환되면서 케이블·위성방송에 가입하지 못하는 전체가구의 약 20%(370만가구/960만명)에게 무료로 약 20여개의 다채널 방송을 제공하고자 하는 친서민 디지털...

MBC HD, 스카이라이프 송출중단 현실로

법원, 가처분신청 기각 "MBC의 정당한 권리행사"

방송장비에도 수요예보제 도입

방송장비 제조사의 생산전망 예측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요예보제’ 도입이 추진된다. 지난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노영규 방송통신융합실장, 지상파․케이블TV․종합편성채널 등 방송사 CTO, 방송장비 제조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방송장비 활성화 간담회’에서 방송사 측은 “2011년...

지상파 DMB도 유료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이하 지상파 DMB)의 유료화방안을 모색 중이다. 방통위는 지난 30일 전체회의에서 지상파 DMB의 수익구조 개선, 관련 법․제도 합리화, 서비스 환경 개선을 통한 재난방송 기반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지상파 DMB 서비스 활성화를...

“미디어렙도 공영성과 공정성 담보돼야”

“방송의 공영성과 공정성이 추구해야 하고 지켜야 할 덕목이라면, 그의 하부구조인 미디어렙에서도 공영성과 공정성이 담보돼야 한다.” 지난 7일 오전10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민주당 정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바람직한 미디어렙법 제․개정 방향’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참석한 김민기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칭찬 받는 NHK…우리 재난보도는 몇 점?

"시신노출·오열하는 유가족 인터뷰 등 '재난 쇼'"…취재준칙 정비 시급

TV유휴대역 활용논의, 국내도 ‘꿈틀’

지상파 방송사들에게는 ‘또 하나의 부담’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