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뉴스
(3보)통신사 주파수 경쟁 ‘절정’
금일 분수령, 눈치작전 치열
LG유플러스 2.1㎓ 확보
17일 경기도 분당 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열린 주파수 경매에서 LG유플러스는 최저경쟁가격인 4,455억 원에 2.1㎓ 대역 20㎒폭을 낙찰받았다.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과 KT 참여가 제한된 2.1㎓ 대역 입찰에 단독 응찰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이미 2.1㎓ 주파수를 각각 60㎒,...
“9월 광고시장 호전될 듯”
9월 국내 광고시장이 8월에 비해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이원창, 이하 코바코)는 지난 11일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나타내는 9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가 125.4를 기록해 전월인 8월에 비해 광고경기가 호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야, 미디어렙 법안 8월 처리 의지 천명
여야가 한목소리로 8월 국회에서 미디어렙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법안이 어떻게 처리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미묘한 온도 차가 감지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이강택 위원장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민주당...
지상파, 포털, 통신 참여하는 글로벌플랫폼 추진
“방송 한류 붐 일으키자”..방통위 적극 지원 검토
주파수, 통신사에 퍼주는 것만 능사가 아니다
지난 8월 2일 LG유플러스가 사상 초유의 무선 데이터망 장애를 일으켜 가입자들의 데이터 서비스 자체가 불통이 되는 일이 벌어졌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차례로 5분 동안 데이터 트래픽이 평소보다 5배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무선인터넷 트래픽을 수용할...
(1보)주파수 경매 시작…통신사들 나눠먹기 가열
국내 통신업계의 주파수 경매가 17일, 분당에 위치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시작되었다. 이로서 통신사들의 주파수 나눠먹기가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각 오전 11시 5분, 800㎒와 1.8㎓, 2.1㎓ 대역의 주파수 할당을 위한 경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알려진대로 2.1㎓는 LG유플러스가...
모바일 생태계 대격변 시작된다
구글, 모토로라 전격 인수
제주도 D-TV 전환 시범사업, 아쉬움을 진단하다
2011년 6월 29일 오후 2시, 제주도는 국내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아날로그 TV를 종료하고 디지털 방송으로 전면 전환했다. 이웃 나라 일본도 전면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하는 등 새로운 미디어의 시대적 요구가 거세지는 지금,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MBC 김재철 사장의 노림수 적중?
방통위, 창원-진주 MBC 합병 허가
코리아뷰(Korea View) 추진단, 장애인 단체 설명회
지난 2일 코리아뷰 추진단은 서울 여의도 이룸 센터에서 장애인 및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코리아뷰 김우성 부장은 2012년 아날로그 방송 종료와 디지털 방송 시작에 대한 개념을 전달한 뒤 그 추진배경과 구현원리에...
“방송장비산업 연평균 7% 성장할 것”
디지털 전환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