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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총파업 돌입
“종편 광고 직거래 안돼”
연합뉴스TV, 방통위에 행정소송 제기
연합뉴스TV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연합뉴스TV는 지난 18일 매일방송(대주주 매일경제)의 보도채널 MBN의 폐업일 연기 승인이 부당하다며 방통위를 상대로 ‘폐업일 변경신청 승인처분 취소’ 청구 소송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TV는 “방통위가 지난 7월...
EBS 다큐영화제 19일 개막
EBS가 주최하는 제8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11)가 19일 막을 올린다.
19일 저녁 7시 35분부터 서울 서초동 삼성 딜라이트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EIDF2011 개막식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감독 마크 루이스(EIDF2011 페스티벌 초이스 심사위원장),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빌 니콜스 교수 등...
(4보) 주파수 나눠먹기 도 넘었다
19일도 경매진행..1,000억 원 올라
언론노조 총파업 가결
투표율 75.4%, 찬성 84.9%..22일부터
방통위, 중남미 3개국 쇼케이스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한국 방송콘텐츠의 신규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9일 브라질 상파울로를 시작으로 22일 페루 리마, 24일 콜롬비아 보고타 등 중남미 3개국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중남미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는 지난해 멕시코 등에서 개최된데...
(3보)통신사 주파수 경쟁 ‘절정’
금일 분수령, 눈치작전 치열
LG유플러스 2.1㎓ 확보
17일 경기도 분당 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열린 주파수 경매에서 LG유플러스는 최저경쟁가격인 4,455억 원에 2.1㎓ 대역 20㎒폭을 낙찰받았다.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과 KT 참여가 제한된 2.1㎓ 대역 입찰에 단독 응찰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이미 2.1㎓ 주파수를 각각 60㎒,...
“9월 광고시장 호전될 듯”
9월 국내 광고시장이 8월에 비해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이원창, 이하 코바코)는 지난 11일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나타내는 9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가 125.4를 기록해 전월인 8월에 비해 광고경기가 호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야, 미디어렙 법안 8월 처리 의지 천명
여야가 한목소리로 8월 국회에서 미디어렙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법안이 어떻게 처리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미묘한 온도 차가 감지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이강택 위원장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민주당...
지상파, 포털, 통신 참여하는 글로벌플랫폼 추진
“방송 한류 붐 일으키자”..방통위 적극 지원 검토
주파수, 통신사에 퍼주는 것만 능사가 아니다
지난 8월 2일 LG유플러스가 사상 초유의 무선 데이터망 장애를 일으켜 가입자들의 데이터 서비스 자체가 불통이 되는 일이 벌어졌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차례로 5분 동안 데이터 트래픽이 평소보다 5배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무선인터넷 트래픽을 수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