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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업 철회 … 노사협상 타결
MBC 노사가 총파업을 사흘 앞두고 단체협약을 비롯한 몇몇 쟁점에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위원장 정영하, 이하 MBC노조)는 지난달 23일 “노사 협상 타결로 오는 26일 예정했던 총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MBC 노사 합의는 단협과 본사...
MBC 파업 철회
26일 파업철회..극적타결
[방통위 국감] 디지털 전환 문제점 지적
최시중 위원장 발끈..“인정못해”
방통위 국감, 미디어렙 공방전
‘정책없는’ 방통위, ‘나 몰라라’ 의원들
“700MHz 지상파 방송에 할당해야”
3DTV, UHDTV 등 차세대 방송을 위해 오는 2012년 디지털 전환 완료와 함께 회수가 예정돼 있는 700MHz 대역 주파수를 지상파 방송에 할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상파 방송만이 주파수라는 한정된 공적자산을 사용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국민...
‘MBC 총파업’ 분위기 고조
노조, 김재철 사장에 결단 요구
“종편 계열 PP까지 보호해야 하나”
방송사업자 간 소유 겸영 규제 풀린다
지상파-케이블 재송신 협의회 좌초위기
협의회 구성, 배가 산으로 간다.
10월에도 광고시장 상승세 이어갈 듯
10월 국내 광고시장이 9월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는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10월 ‘광고경기 예측지수(이하 KAI; Korea Advertising Index)’가 114.4로 나타나 9월에 비해 광고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KAI는 매월 국내 400대 기업...
방통위, 한미간 방송통신 협력 강화키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연방통신위원회(이하 FCC)와 통신정보관리청(이하 NTIA)을 잇따라 방문해 양국의 방송통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책협력에 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최시중 위원장은 먼저 NTIA를 방문해 공공 주파수 관리정책과 디지털...
종편 4사, 채널협상 집단압력
SO 강력반발..“명백한 실력행사”
700㎒대역 둘러싼 탐욕이 시작됐다
통신사들의 욕심 갈수록 ‘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