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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2.4%, 대기업 방송진출 반대

대기업 방송진출 62.4%반대 천명 설문조사…"비판기능 사라지고 공정성 해칠 것" 국민 5명 중 3명이 대기업과 신문이 방송뉴스에 진출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디어오늘과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작년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동안 전국 19세...

언론노조 총파업 지지선언 잇따라

언론노조 총파업 지지선언 잇따라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이 26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언론노조 총파업을 지지하는 언론,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잇달아 열렸다. 48개 언론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은 26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위, DTV 채널 계획 원안대로 확정…연합회 “디지털 전환 당장 중단하라”

방통위, DTV 채널 계획 원안대로 확정 연합회 “디지털 전환 당장 중단하라” 22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제46차 회의를 통해 '디지털TV 채널배치 계획'(안)을 의결했다. 14~51번(38개 채널)을 DTV주파수 대역으로 확정한 것이다. 방통위는 2007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698~806MHz 대역을 IMT(차세대 이동통신)용으로 분배한 것으로...

언론학자들도 한목소리로 “미디어 악법 철회’”

미디어공공성 포럼 학자들도 한목소리로 “미디어 악법 철회’” “한나라당은 미디어 관련 법 개정을 위해 충분한 사회적 공론화 과정과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라” 작년 12월 30일 203명의 언론학자들로 구성된 미디어공공성 포럼도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미디어법을 ‘악법’이라며...

“언론장악의 실질적 지휘자는 이명박 대통령”

“언론장악의 실질적 지휘자는 이명박 대통령” 미디어행동, 언론장악 고위관직 5인방 발표 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등 48개 미디어·사회단체로 구성된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장악 7대 악법...

“KBS, MB 방송 아닌 국민의 방송으로 돌아오라”

“KBS, MB 방송 아닌 국민의 방송으로 돌아오라” 최근 KBS 보도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새 사장이 취임하면서부터 정권에 불리한 내용은 외면하거나 축소하고 대통령의 시시콜콜한 동정 보도를 일삼고 정부 발표를 무비판적으로 전달하는 ‘홍보성’ 기사가 늘어났다는...

KBS노조 총파업 동참

KBS노조 총파업 동참 제 12대 KBS노동조합(위원장 강동구)이 출범과 동시에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했다. KBS노조는 지난 2일 오후 5시 KBS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공식출범 후 첫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이 자본권력에 지상파방송까지 내줘 장기집권을 꾀할 뿐 아니라...

방송법, 신문법 등 5개 법안 여야 합의처리하기로

방송법, 신문법 등 5개 법안 여야 합의처리하기로 언론노조, 한나라당 재벌방송 포기할 때까지 파업 유효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 총파업이 13일째. 국민들의 지지를 등에 업은 언론노조의 언론악법 저지 싸움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결국 전파법과 언론중재법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