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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재난에 케이블 TV 속수무책
이중화 및 지중화 논의 중
MBC 김재철 사장 사퇴
김재철 MBC 사장이 29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재우, 이하 방문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MB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진주․창원 MBC 통폐합 승인을 보류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내린 결정”이라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
진주MBC와...
100년만의 폭우, 통신 방송 장애 속출
서울 전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방송 및 통신 장애가 발생했다.
방통위 재난상황실에 의하면 28일 서울 강남 사거리와 대치동, 신림동 인근의 침수로 인해 이동통신 3사의 기지국과 중계기들이 작동을 멈추고 서울과 경기 곳곳에서 인터넷이 끊기고 위성방송이 정상...
케이블 업계, 지상파 상대로 상고장 제출
CJ헬로비전, 씨앤앰, 현대HCN서초방송, CMB 한강케이블티비, 티브로드 강서방송 등 5개 케이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MSO)가 민사본안 2심에 대한 상고장을 지난 25일 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지난 20일 서울고등법원 민사4부는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CJ헬로비전, 씨앤앰, 현대HCN서초방송, CMB 한강케이블티비,...
일본 디지털 방송 전환 첫날 불만 ‘폭주’
17만 건 불만쇄도, 준비 미흡 주요인
일본, 디지털 TV 시대 개막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은 내년 3월 31일 시작
지상파, CJ헬로비전에 ‘간접강제’ 신청
재송신 제도개선 문제와는 별도로 진행
방통위 ‘모바일 광개토 플랜’ 수립
668MHz폭 신규 주파수 발굴 목표로 세워
방통위, 지상파 재송신 관련 제도 개선안 보고
재송신 분쟁 해결될까
법원 2심 판결도 무단 재송신 금지 결정
1심 판결 유지, 법원 “지상파 방송 무단 송신 중지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