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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강) 최시중 위원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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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에서 ‘DMB’ 못 본다

서울시 주요 터널 내에 송출되고 있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이하 DMB)이 지난 26일부터 중단됐다. 서울시는 운전 중 DMB 시청을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주요 터널에서 송출되던 DMB를 중단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터널 내에 있는 운전자에게 DMB 방송을...

(2보) 최시중 전격 사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결국 사퇴했다. 최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리던 정용욱 전 방통위 정책보좌역과 관련된 잇따른 비리 의혹에 압박이 거세지자 결국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최 위원장은 27일 오후 4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1보) 최시중 위원장 긴급 기자회견

사퇴의사 발표할 듯

미디어렙법, 출구는 없나?

총선 대선 앞두고 여야 ‘눈치보기’

종편 0% 굴욕 이어지나

심각한 방송사고 나도 아무도 몰라

디지털 전환 혜택, 직접수신가구로 확대

디지털 전환 지원 대상이 종전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에서 안테나로 지상파TV를 직접 수신하는 일반가구로까지 확대됐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2012년 12월 31일 아날로그TV 종료에 대비해 안테나로 아날로그TV를 직접수신하는 가구 전체에 디지털 컨버터와 안테나...

MSO ‘몸집 부풀리기’ 문제없나?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의 권역 제한 규정이 완화되면서 케이블TV 업계가 본격적으로 몸집 부풀리기에 나서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최근 서면회의를 열고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MSO)의 방송 구역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2012년 규제개혁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방통위는 오는 9월까지 시행령 개정을...

미디어렙, 여전히 표류

미디어렙 법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현재 여야는 미디어렙 법안을 둘러싸고 본회의에 해당 법안을 상정해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서로의 이견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여전히 '네탓 공방'만 하고있다. 이에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미디어렙 법안의 조속한...

미디어렙 법안 처리25일?

설 연휴가 끝나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모두 민생 법안을 한꺼번에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미디어렙 법안도 처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야는 오는 25일께 국회 본회의를 열어 그간 처리하지 못한 각종 법안을...

MBC 기자, 25일 제작거부 돌입

MBC 기자회가 25일 오전 6시부터 제작거부에 들어간다. 기자들은 MBC뉴스의 공정성 훼손의 책임을 물어 보도 책임자들의 사퇴를 요구했으나, 보도 책임자들의 입장 변화가 없어 제작거부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엄청난 파열음을 일으키며 삐걱이던 MBC 보도국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방통위 700MHz 알박기 공론화

방송통신위원회가 1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700MHz 대역 주파수 108MHz 폭 중 40MHz를 상하위 대역에 분할할당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방통위는 이같은 내용을 의결하며 728-748MHz(20MHz 폭) 783-803MHz(20MHz폭)을 통신에 우선 할당한다는 방침이다. 당장 주파수 '알박기 논란'이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