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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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SBS‧tvN‧JTBC 수도권 선호 VS KBS‧종편 비수도권 강세 ...

시청률 조사 업체 TNMS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각 채널들의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 MBC와 SBS, tvN, JTBC는 수도권에서 경쟁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KBS 1TV와 KBS 2TV 그리고 JTBC를 제외한 종합편성채널은...

이상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공정언론실현특위 위원장 임명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언론실현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임명됐다. 공정언론실현특별위원회는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 보도의 공공성 확보, 국민의 언론 주권 회복 등을 위해 구성된 기구로 활동 시한이 종료된 공정언론특별위원회를 확대‧개편하면서 지난해 12월 12일 설치됐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신년사] 우종범 EBS 사장 “미래 사회 이끌 창의적 인재 키워낼 것” ...

EBS가 2TV 본방송, 초고화질(UHD) 본방송, 디지털통합사옥을 발판삼아 2017년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우종범 EBS 사장은 1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 목표를 ‘미래・창의 교육 강화’, ‘최고 교육 콘텐츠 확대’, ‘스마트 서비스 실현’으로 정했다”며 “방송 환경이...

SBS, 평일 낮 시간대 뉴스 확 바뀐다 ...

SBS 평일 낮 시간대 뉴스가 2017년 정유년 새해부터 확 바뀐다. SBS는 1월 2일부터 뉴스 수요 증대 추세에 따라 평일 낮 시간대 뉴스를 확대,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상파 방송의 대표 시사 토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3시...

[신년사] 고대영 KBS 사장 “경영 혁신으로 재도약 할 것” ...

“제2의 태양의 후예, 제2의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해달라” 당부 “방송 제작 가이드라인 준수해 공적 기능 제대로 수행해달라” 당부 고대영 KBS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2017년 KBS 경영 방침을 발표했다. 고 사장은 1월 2일 ‘경영 혁신으로 재도약’을 올해의...

[신년사]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방송통신위원회가 변화하는 방송통신 환경 속에서 ‘국민에게 행복 주고 신뢰받는 방송통신’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내놓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방송통신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들이 (방송통신의 변화와) 효과를...

삼성전자, ‘CES 2017’서 퀀텀닷 모니터 공개 ...

삼성전자가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퀀텀닷 모니터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 CH711(27형, 31.5형)은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뿐만 아니라 WQHD(2560*1440)의 고해상도와...

UHD 방송 환경, ‘콘텐츠 경쟁력’이 가장 중요 ...

UHD 방송 환경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콘텐츠 경쟁력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차관 주재로 2016년 12월 28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UHD 방송 콘텐츠 제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40차 ICT 정책...

케이블, 내년 ‘원케이블’ 위해 4,700억 투자 ...

케이블 업계가 ‘원케이블’ 서비스 실현을 위해 내년에만 4,7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12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매출액 대비 20%에 해당하는 4,700억 원을 투자해 원케이블 서비스를 실현하고, 전국에 걸쳐 약 40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올해 시청자가 몰입한 프로그램 1위 ‘태양의 후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서 올해 6회에 걸쳐 실시한 프로그램 몰입도(Program Engagement Index, PEI) 조사의 드라마 PEI를 결산한 결과, KBS 2TV의 <태양의 후예>가 150.9라는 압도적 결과를 기록하며 2016년 몰입도 1위 드라마 왕좌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바코는 “1차~6차 조사의...

‘OBS 조건부 재허가’ 한숨 돌렸지만…30억 원은 어디에서? ...

방송통신위원회가 보류했던 OBS에 대한 재허가를 조건부로 의결했다. 재허가 취소라는 고비는 넘겼지만 30억 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충하기까지 녹록치 않은 상황이어서 OBS가 어떤 돌파구를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통위는 12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말 허가...

‘유료방송 발전 방안’ 공개…‘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 적용 ...

2016년 방송계 뜨거운 감자였던 ‘유료방송 발전 방안’이 드디어 공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2월 27일 서면으로 열린 제8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유료방송 발전 방안’ 최종안을 확정했다. 지난 7월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을 최종 불허하자 업계에서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됐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