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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업무보고] 통합시청률 올해에는 도입될까?

방통위 “매체별 합산 기준 마련해 올해 안에 도입 추진할 것” 업계 “이해관계 복잡하고, 기술적으로 어려워” 회의적 반응 방송통신위원회가 통합시청률 도입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다. 방통위는 1월 5일 ‘2017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재 매체별로...

[방통위 업무보고] “수신료 조정 기구 설치할 것”

“지상파‧종편에 대한 투명한 재허가‧재승인 심사 진행할 것” “재난방송 매뉴얼 가이드라인 정비해 효율성 강화할 것”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영방송 재정 안정화’를 강조했다. 매년 미해결 과제로 남은 수신료 현실화 등 공영방송 재정 안정 문제가 올해에는...

2월 지상파 UHD 본방송 연기되나?

지상파 3사, 지난해 말 본방송 연기 의견서 방통위에 제출 최성준 방통위원장 “일정 연기 신중하게 검토할 것” 올해 2월로 예정돼 있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이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정합성 테스트 등에 시간이...

[신년사] 윤석민 SBS 부회장 “시청자 중심의 1등 방송 만들 것”

윤석민 SBS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17년 SBS의 목표를 밝혔다. 윤 부회장은 1월 2일 오전 10시 서울 목동 SBS 방송센터 로비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1등 방송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나를 혁신하고, 생각의 전환을 시도하자”고...

MBC 막내 기자들 “욕하고 비난하는 걸 멈추지 말아 달라” 호소

김장겸 보도본부장․최기화 보도국장 사퇴 촉구 해직 및 징계 기자 복귀 요구 MBC 막내 기자들이 “MBC가 다시 정상화될 수 있도록 욕하고 비난하는 걸 멈추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직접 만들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삼성전자, 차세대 TV ‘QLED’ 전격 공개

삼성전자가 1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킵 메모리 얼라이브 (Keep Memory Alive) 센터에서 전 세계 200여 미디어가 모인 가운데 2017년형 TV 신제품을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메탈 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퀀텀닷 기술로 화질의 기준을...

LG전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공개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7에서 2017년형 ‘LG SIGNATURE(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선보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화질, 디자인, 사운드 등 전 분야에서 LG의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이 총망라된...

‘2017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3월 20일로 확정 ...

방송통신위원회는 ‘2017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을 오는 3월 20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1월 5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방통위가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전년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방송한...

KBS 양대 노조 “불신임당한 본부장 전원 교체” 촉구 ...

KBS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1월 4일 성명서를 통해 “불신임당한 본부장 전원을 교체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KBS는 지난해 말 보도본부장과 제작기술본부장, 시청자본부장 등 3명의 임원을 교체했다. 양대 노조를 이를 두고 “모두가 알다시피 보도본부장과 제작기술본부장은 양대...

넷플릭스, 천계영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첫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

넷플릭스가 1월 5일 천계영 작가의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을 국내 첫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2018년에 넷플릭스가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인 <좋아하면 울리는>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약 190개 나라에서 동시에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천계영 작가의 다음...

IPTV 결합상품 가입자 최근 4년새 5배 급증…피해도↑

과도한 위약금 부과 문제 빈번하게 발생 소비자 피해 방지 위한 제도 정비 시급해 유료방송 시장에서 인터넷TV(IPTV) 가입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만큼 결합상품에 대한 소비자 민원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방송 산업 실태 조사’에...

지난해 광고 시장 약 11조3천억 원…모바일만 ‘나홀로 성장’ ...

국내 광고 시장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 시장만 ‘나홀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1월 4일 공개한 ‘2016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 광고비는 11조2,960억 원으로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