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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최우수 드라마상 수상
<태양의 후예>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 ATA)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KBSㄴ는 <태양의 후예>가 12월 2일(현지시간) 밤 싱가포르 썬택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1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시상식에서 다른 후보작들을 제치고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총16부작으로...
KBS “이제는 총파업이다!” ...
공정방송 쟁취, 보도 참사‧독선 경영 심판을 위한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압도적 찬성으로 총파업을 가결시켰다. KBS 새노조는 12월 8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총파업 찬반 투표에는 KBS...
CJ E&M으로 넘어간 ‘티빙’ 전면 개편 ...
CJ헬로비전에서 CJ E&M으로 이관된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ver the top, OTT) ‘티빙’이 콘텐츠 플랫폼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CJ E&M은 11월 30일 ‘티빙’을 CJ E&M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CJ헬로비전은 26억 원 규모의...
고대영 KBS 사장,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공로상 수상
고대영 KBS 사장이 아시아 방송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 ATA) 공로상을 수상했다.
고 사장은 12월 1일 밤 싱가포르 썬택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시상식에서 <태양의 후예>...
딜레마에 빠진 PPL…제작비 충당 VS 방송 몰입 방해 ...
# <태양의 후예> 13회에서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에 탑재된 ‘차선 유지 시스템(Lane Keeping Assistant system, LKAS)’ 기능이 PPL로 등장했다. 차량 스티어링 휠의 LKAS 버튼을 누른 서대영 상사(진구)가 조수석에 탄 윤명주 중위(김지원)와 키스하는 장면은 일명 자율...
지상파 UHD 3단계 RF 송수신 정합 시험 실시 ...
내년 2월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앞두고 방송사와 제조사들이 모여 지상파 UHD 3단계 RF 송수신 정합 시험을 실시했다.
지상파 UHD 본방송의 주체인 KBS‧MBC‧SBS‧EBS 등 지상파 4사와 삼성전자‧LG전자 등 수신기 제조사 2개사, Enensys(SMCNS)‧ATBIS 등 브로드캐스트 게이트웨이(Broadcast...
코바코, 프로그램 몰입도 발표…시사 교양 강세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등 정치적 이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5차 프로그램 몰입도(Program Engagement Index, PEI) 조사 결과 <그것이 알고 싶다>, <PD수첩>, 등 S등급에 속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5개로...
방통위, 창조경제박람회서 지상파 UHD 서비스 시연 ...
차세대 방송 기술인 ATSC 3.0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미래 방송 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6 창조경제박람회’에 참여해 한국방송협회와 지상파 4사 등과 협력해 UHD 방송 등 다양한...
태국판 현지 호평
지난 4월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이탈리아, 인도 등에 수출된 MBC <복면가왕>이 태국 Workpoint TV에서 10월 6일 첫 방송됐다.
<복면가왕>은 첫 방송 이후 약 두 달만인 지난해 5월 중국 포맷 수출을 확정하며 최단 기간에 중국...
과열된 결합상품 경쟁, 사업자도 소비자도 고충 ...
방송통신 결합상품 시장에서 서비스 고도화에 의한 질적 경쟁이 아니라 저가 요금을 기반에 둔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방송 콘텐츠의 가치 하락 등 문제가 제기되는 가운데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언론학회는...
“헌정을 유린한 검열 게이트라는 공통관문, 연대로 뚫자”
신문과 방송, 연극, 영화, 미술, 문학 등과 관련된 단체들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시작된 ‘검열 게이트’ 청산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개혁시민연대, 한국PD연합회, 한국기자협회, 대학로 X포럼, 문화연대, 박근혜 퇴진과 시민정부 구성을 위한 예술행동위원회, 진보네트워크센터, 한국독립영화협회...
점점 상업화하는 방송 환경, 시청주권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2월 1일 오후 3시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방송의 상업화와 시청자 권익 보호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간접·가상광고와 방송프로그램의 질 제고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융합기술의 발달과 다매체·다채널 환경 속에서 변화되는 수용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