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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낸 필터 교체비가 0원?…소비자 기만한 TV홈쇼핑 ...
의도적으로 가격을 오해하게 해 소비자를 기만한 TV홈쇼핑 프로그램이 무더기 법정제재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4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CJ오쇼핑의 <쿠쿠공기청정기 코드리스>는 월 렌트비에 필터 교체 비용이 포함돼 있음에도 ‘필터 교체비...
MBC 미씽나인, 지나친 폭력 장면으로 ‘주의’ ...
MBC의 <미씽나인>이 살인 및 폭력 장면을 지나치게 상세하게 묘사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제재를 받았다.
방심위가 문제 삼은 것은 △달리는 차량 위로 철제빔이 떨어져 차창에 피가 튀는 장면 △나무에 목을 매단 채 죽어 있는 사람을 발견하는 장면...
KBS 드라마 각시탈, 카메룬 방송국 LTM 통해 4월 말 방송 확정 ...
프레임인아프리카(Frame in Africa)가 카메룬 현지 지상파방송인 LTM 방송사와 현지 프라임 타임(8시~9시) 시간대에 한류 드라마를 2년 동안 방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 6일 공식 발표했다.
아프리카와의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한국 드라마가 방영된 적은 있었지만 아프리카 현지...
황교안 권한대행, 김용수 방통위 상임위원 임명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4월 6일 김용수 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방송통신위원회 4기 상임위원으로 공식 임명했다.
김 상임위원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2006년 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 2010년 대통령실 방송정보통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2013년 대통령 미래전략수석비서관실...
김용수 방통위원 내정에 정치권‧시민단체 거센 반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내정한 것을 두고 야당과 언론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앞서 황 권한대행은 4월 5일 “방통위는 위원장 포함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합의제 행정기관이지만 4월 7일 최성준 방통위원장의 임기가...
황교안 권한대행, 김용수 미래부 실장 방통위원 내정 강행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임으로 내정했다.
김 실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2006년 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 2010년 대통령실 방송정보통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2013년 대통령...
난립하는 공중 케이블, 올림픽 개최지 집중 정비 ...
반복되는 케이블 설치로 난립하는 공중 케이블을 정리하기 위한 정비 사업 추진 계획이 확정됐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강릉 지역에는 집중 정비가 이뤄질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제18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서면을 통해 개최하고...
미래부, ‘스마트 콘텐츠 해외 진출’ 지원 ...
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 콘텐츠 산업의 기업 육성을 위해 ‘2017년 스마트 콘텐츠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콘텐츠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스마트 TV 등 스마트 기기에서 구현되는 이러닝(e-learning), 가상현실(VR), 게임 등의 콘텐츠로, ICT 기술을...
OTT가 유료방송 대체할 수 있을까?
KISDI “장기적으로 유료방송 대체할 수도 있어” 가능성 언급
지난해 국내에 진출했지만 콘텐츠 부족으로 ‘찻잔 속 태풍’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ver-the-top, OTT) 사업자가 중장기적으로 국내 방송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케이블 260분 VS 지상파 248분…케이블 ‘시청시간’ 지상파 앞섰다
“종편 등의 시청 시간 증가로 비지상파 계열 지상파 역전”
비지상파 시청 시간이 지상파 시청 시간을 넘어섰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4월 4일 발표한 ‘2016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비지상파 채널 시청 시간은 260분으로 248분인 지상파 채널...
지상파 광고 매출 감소세 지속
“유료방송 채널의 광고 단가 지상파 상회해”
“종편의 비정상적인 협찬 매출 증가도 면밀하게 검토해야”
2015년 방송 광고 시장이 전년보다 나아졌지만 지상파의 감소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4월 4일 발표한 ‘2016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10명 중 6명 “지상파 채널 없으면 플랫폼 갈아탈 것”
광고주도 “지상파 채널 없으면 광고 삭감할 것”
“지상파에 대한 충성도가 낮아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가장 선호해”
지상파와 유료방송 간 콘텐츠 재송신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유료방송 가입자들이 지상파 채널 제외 시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