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홈 미디어
‘게이트키퍼’ 인터넷 포털, 방발기금 내게 될까 ...
인터넷 포털사업자의 광고 수입의 일부를 방송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방송통신기본법’ 일부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인터넷 포털사업자에 대한 방발기금 부과가 적절한 것인지 문제점은 없는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우정 계명대 교수는 야3당 의원과...
KBS ‘1박 2일’ 파업으로 촬영 취소…곧 결방
<1박 2일> 제작진 9월 15일~16일 예정된 촬영 취소키로 결정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결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KBS 새노조)에 따르면 9월 15일과 16일로 예정된 <1박 2일> 녹화 촬영이 취소됐다. <1박...
SBS 노조 “박정훈 사장은 당장 사퇴하라”
‘보도 지침’ 의혹에 휩싸인 윤세영 SBS 회장이 사임한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 SBS 본부가 박정훈 사장 이하 책임자들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SBS 노조는 9월 14일 성명을 통해 “노조가 요구한 ‘소유-경영의 완전한 분리’는 윤세영 회장과 윤석민 부회장...
10월 광고 시장, 가을 하늘처럼 쾌청
10월 광고 시장 역시 9월에 이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 시장의 경기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 경기 예측 지수(Korea Advertising Index, KAI)’에 따르면 2017년 10월 종합 KAI는...
“OBS 정상화 이제부터 시작이다”
OBS 노조 “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하라” 촉구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조합지부가 김성재 부회장과 최동호 대표 동반 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OBS 노조는 9월 12일 성명을 통해 “늦었지만 김 부회장과 최 대표의 동반 사퇴는 잘 된 일”이라며 환영의...
MBC충북, UHD&HD 중계차 도입
MBC충북은 지난해 10월 1일 통합사 출범 후부터 본격적으로 부서 간 협의 및 실무 검토를 거친 끝에 가성비, 실효성 그리고 UHD 전환 등을 모두 고려한 중계차를 최근 도입했다.
MBC는 “8월 17일 입고된 UHD 중계차를 활용해...
OBS 경영진 사퇴 의사 밝혀
유진영 지부장 “백성학 회장이 직접 경영진 사임 언급”
윤세영 SBS 회장이 사임을 표한 데 이어 OBS 경영진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유진영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조합지부장은 9월 12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OBS의 대주주인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이 오늘 오전 국장회의에서...
‘디지털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엔터테인먼트에서 나아가 국방·의료·제조까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4차 산업 육성을 위해 ‘2017년 디지털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국방부를 비롯해 대학병원, 자동차 업계 등 주요 수요 기관과 참여 기관이 함께한 발대식이 9월 11일 열렸다.
이번...
장해랑 제9대 EBS 사장 취임
9월 11일 고양시 일산 EBS 본사에서 취임식 가져
장해랑 제9대 EBS 사장이 11일 공식 취임했다.
장 신임사장은 9월 11일 오후 EBS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EBS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실천 전략을 밝혔다.
먼저, 장 신임사장은 학교교육, 평생교육...
윤세영 SBS 회장 사임…“소유와 경영 완전 분리” 선언
SBS 노조 “노사 합의 없는 일방적인 발표”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어”
‘보도 지침’을 내렸다는 의혹에 휩싸인 윤세영 SBS 회장이 사임했다.
윤 회장은 9월 11일 오후 SBS 사내 방송을 통해 “SBS 회장과 SBS 미디어 홀딩스 의장직을...
자유한국당 국회 복귀…정치권 “늦었지만 다행”
더불어민주당 “제1야당으로 존재감 보여 달라”
정의당 “결자해지하는 마음으로 이번 국회 참여해야”
바른정당 “자유한국당도 잘한 것 없지만 민주당 태도도 오만해”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이에 반발하며 정기국회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던 자유한국당이 이를 철회하고...
OBS 노조, 김성재 부회장과 최동호 대표 사퇴 요구
“‘혁신경영’의 이름으로 ‘막장경영’을 일삼은 김성재와 최동호는 당장 사퇴하라”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조합지부(이하 OBS 노조)가 김성재 부회장과 최동호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
OBS 노조에 따르면 최동호 대표는 9월 6일 전 직원에게 ‘경영 위기 함께 헤쳐 나갑시다’라는 제목의 서한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