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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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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영방송의 공적 책무는 무엇인가?

공영방송의 수신료 인상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수신료로 재원의 일부를 충당하고 있는 KBS와 EBS는 최근 사장이 나서서 수신료 인상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도...

[칼럼] 공영방송의 공적 책무는 무엇인가?

공영방송의 수신료 인상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수신료로 재원의 일부를 충당하고 있는 KBS와 EBS는 최근 사장이 나서서 수신료 인상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도...

[칼럼] 면밀한 분석의 대상, 차이나 머니(China Money)

한·중 FTA 협상이 2014년 11월 10일 실질적으로 타결되면서, 중국의 한국 방송콘텐츠에 대한 투자 분위기가 가열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올 한 해 방송 콘텐츠...

[칼럼] 공영방송의 민주적 거버넌스 확립, 본격적인 논의 필요

(방송기술저널) 본격적인 2015년을 맞이했다. 방송기술 저널에서도 다룬바 있지만, 2015년에는 큰 선거가 있지는 않지만, 방송과 관련한 거대한 이슈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에 공청회가 개최된 것처럼,...

[칼럼] 진정 MBC 명예훼손한 자는 누구인가?

(방송기술저널) 인간이 생각하는 바를 자유로이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명제는 인류 역사상 고대로부터 인식되어 온 하나의 이념이었다. 이러한 ‘표현의 자유’는 1948년 UN이 제정한 세계인권선언...

[칼럼] 지상파 MMS의 도입은 디지털 전환의 완성

연초부터 지상파 다채널 방송(MMS) 도입을 놓고 논란이 재현되는 분위기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월 15일 청와대에 MMS를 도입하겠다는 내용을 보고했고, 2월 EBS를 시작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상파...

[칼럼] 2015년, 방송의 공적기능 회복을 기원하며

공영방송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대하다. 우리사회는 공영방송을 중심으로 방송이 발전해 왔고, 지금은 상황이 많이 변했더라도 공영방송을 기준으로 방송을 평가하곤 했다. 그러나 2014년 국내...

[칼럼] 종합편성채널 3년, 여론 다양성은 구현되었는가?

올 12월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들이 개국한 지 3년을 맞이한다. 종편 도입 논의가 한창일 당시, 도입을 찬성하는 측은 ‘여론의 다양성’을 주요 명분으로 내세웠다. 반면에, 반대하는 측은...

[칼럼] 통합방송법과 OTT 서비스

2010년 말 미국 FCC가 제안하고, 2011년 9월에 백악관 행정관리예산부(White House 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가 최종적으로 승인한 미국의 망중립성 원칙은 그 첫 번째 정책...

[칼럼] ‘힘’도 없고 ‘철학’도 없는 방통위

지난 10월 17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방송광고산업 활성화 전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방통위 의결에 따라, ‘방송광고산업 활성화 전문위원회’는 한국방송협회 추천...

[칼럼] 방송의 이념과 원칙, 통합방송법 제정의 핵심

10월 7일부터 국감이 시작된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주요 이슈 가운데 하나는 통합방송법 논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한 시민사회단체가 개최한 국감이슈 토론회에서도 이를 주제로 열띤 논의가...

[김동준 칼럼] 지상파 뉴스의 변화가 절실하다

(방송기술저널) jtbc의 <뉴스룸>이 첫 방송을 탔다. 첫 방송이긴 하지만 몇몇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다. 가장 먼저 아시안 게임 소식을 철저히 분리했다는 점이다. <뉴스룸>은 메인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