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방통위, ‘스마트 미디어 발전포럼’ 출범
스마트 혁명으로 시작된 IT와 미디어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업계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국내 주요 방송사, 통신사, IT제조기업,...
“지난 10년간 지상파TV 시청시간 1시간 감소”
지난 10년간 지상파TV의 시청시간은 1시간 감소한 반면 케이블TV의 시청시간은 2시간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단체인 TNmS가 지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가구와 개인의 TV...
민주당 김택곤 방통심의위 위원 내정 … 시민사회단체 철회 요구
민주당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위원으로 김택곤 전 JTV 전주방송 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개혁시민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 이하 언론노조)은 이...
방통위․문화부,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 가동
방송통신콘텐츠와 방송통신광고에 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기 위한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이하 조정협의체)’...
방송장비에도 수요예보제 도입
방송장비 제조사의 생산전망 예측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요예보제’ 도입이 추진된다.
지난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노영규 방송통신융합실장, 지상파․케이블TV․종합편성채널 등 방송사 CTO, 방송장비 제조사...
지상파 DMB도 유료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이하 지상파 DMB)의 유료화방안을 모색 중이다.
방통위는 지난 30일 전체회의에서 지상파 DMB의 수익구조 개선, 관련 법․제도 합리화, 서비스 환경 개선을 통한...
“미디어렙도 공영성과 공정성 담보돼야”
“방송의 공영성과 공정성이 추구해야 하고 지켜야 할 덕목이라면, 그의 하부구조인 미디어렙에서도 공영성과 공정성이 담보돼야 한다.”
지난 7일 오전10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민주당 정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