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이인호 KBS 이사장 ‘공금유용’ 의혹
연임을 놓고 잡음이 끊이질 않았던 이인호 KBS 이사장이 이번에는 공금유용 의혹에 휩싸였다. KBS 사측은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지만 정치권에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나서 당분간 이를...
미래부 산하 연구기관 수의계약 최고 83% 차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기관 일부가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짜리의 고가 장비를 수년째 무더기로 수의계약 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MBC-SBS, ATSC 3.0 실험 잇따라 성공
지상파 방송사의 ATSC 3.0 실험방송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지상파 초고화질(UHD) 전송 방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SBS와 MBC는 UHD 콘텐츠를 ATSC 3.0 규격의 방송신호로 송수신하는...
“명품 UHD 방송으로 문화강국 위상 높이겠다”
한국방송협회는 9월 2일 저녁 6시 30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황교안 국무총리 등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방송계 및 방송 유관기관 인사 등 총...
프로그램 제목에 협찬주 이름을 붙인다? 찬반 ‘팽팽’
‘협찬 고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놓고 날선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8월 26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개최한 ‘가상 광고 세부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정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제24-2대 대의원대회 개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8월 28일 오후 6시 대전 유성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4-2대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대의원대회는 대의원 정수 75명 중 54명(위임장 포함)의 대의원들이 참석해 제24-1대...
“지상파 MMS 전면 허용해야”
2012년 12월 31일 완료된 디지털 전환의 혜택을 시청자들이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Multi-Mode Service, MMS)를...
“직접수신율 높여 공공 플랫폼 복원해야”
디지털 전환 이후 지상파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 비율은 10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매체이용행태조사 등의 조사 결과로...
방통위, 종편 방발기금 면제 강행
종합편성채널이 올해도 방송통신발전기금을 면제받았다. 종편의 오보와 막말, 편파 방송에 대해서만 유독 느슨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정부가 OBS와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종편의 방발기금...
EBS 이사 후보에 ‘부적절 인사’ 대거 포함
부적격 인사로 평가받았던 인사들이 KBS와 MBC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선임되면서 EBS 이사 후보자들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이하 EBS 노조)는 8월 25일 성명을 통해...
남북 대치 중 미래부 산하 임직원 골프 회동 논란
북한의 포격 도발 후 남북한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달았던 8월 24일 정보통신공제조합의 전‧현직 경영진들이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현직 회장들과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넷플릭스,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일본 진출
미국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소프트뱅크와 업무 제휴를 맺으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9월 일본 진출에 이어 2016년 국내 방송 시장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