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국감] 미방위원들 “수신료 현실화 조속히 이뤄져야”
지난 10여 년 동안 이어져온 수신료 인상 요구가 국정감사를 맞아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KBS 국감에 참석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수신료 현실화가...
[국감] KBS-MBC-EBS 2010년 이후 10차례 해킹 당해
지난 2013년 3월 20일 오후 2시. YTN 내부 컴퓨터에 이상 신호가 감지되더니 순식간에 모든 컴퓨터가 다운됐다. KBS와 MBC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주요 방송사와...
[국감] 최민희 의원 “MBC 2년째 신입채용 0”
2013년 8월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 뒤 2년 넘게 신입사원 공채를 하지 않고 있는 MBC가 1년 단위의 계약직 채용을 남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부위원장에 김재홍 상임위원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재홍 상임위원을 제3기 방통위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9월 6일부터 2017년 3월까지다.
김 부위원장은 서울대 정치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2015년 3분기 방송기술인상 시상식 개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10월 1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5층에서 2015년 3분기 방송기술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방송기술인상은 국내 방송기술 발전에 공헌하고, 기술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방심위, 홈쇼핑 다이어트 제품 판매 프로그램에 ‘경고’ 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9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허위 및 기만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시청자를 오인하게 하는 다이어트 제품 판매 방송을 한 홈쇼핑 프로그램들에 대하여 법정제재인 ‘경고’를...
[국감] 최성준 방통위원장 “수신료 일부라도 인상돼야”
9월 1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TV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 일부라도 인상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KBS 수신료가 올해로...
직접수신율 10% 안팎…정책적 뒷받침 절실
디지털 전환 이후 지상파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 비율이 10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직접 수신율을 높여 무료 보편적 서비스를...
해마다 느는 간접광고, 지역방송에겐 ‘그림의 떡’
지상파방송의 간접광고 매출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방송으로의 배분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MBC는 지역 MBC와 간접광고에...
“제목 광고 안 된다”
방송 프로그램 제목에 협찬주명을 고지할 수 있도록 한 ‘협찬 고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놓고 날선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방통위, EBS 이사 7명 선임
방송통신위원회가 9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EBS 이사 9명 중 교육부 장관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추천하는 2명을 제외한 7명을 선임키로 의결했다. 교육부 장관과 한국교총에서 추천한 2명에...
지상파 “울산지법 CPS 판결 납득 못 해”…즉시 항소
지상파 방송사가 가입자당 재송신료(CPS) 손해배상청구를 기각한 울산지방법원 판결에 항소의 뜻을 밝히면서 CPS 대가 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국방송협회는 9월 4일 “즉각적인 항소와 사실관계 입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