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종편·보도전문채널’ 진출 경쟁 치열
최근 언론사들의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진출 선언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일찌감치 종편진출 선언을 하고 컨소시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조선·중앙·동아 외에 매일경제, 한국일보, MSO 연합...
“SO 사무의 지방이양은 불공정경쟁만 조성할 뿐”
케이블방송사업 사무의 지방이양은 사업자간 불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이중․삼중의 규제가 발생하므로 지방이양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성진 서울산업대학교 교수는 12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한국방송학회...
“250억 강제 요구 사건 진상규명해야”
청와대 행정관이 통신3사를 압박해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 ․ 회장 김인규)에 거액의 출연금을 내도록 한 사건과 관련해, 진상규명과 관계자 징계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언론사유화...
[사설] 콘텐츠 불법 녹화, 재전송 뿌리 뽑아야한다
지난달 24일 대법원은 지상파방송 예약녹화 서비스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렸다. 2007년 1월부터 지상파방송 프로그램을 서버에 동영상 파일로 저장한 후 유료 쿠폰 등을 이용해 다운로드하는...
방통위, 12월에 800․900㎒ 사업자 선정키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황금주파수대로 알려져 있는 800㎒ 및 900㎒대의 저대역 주파수에 대한 재배치 기본계획을 수립해 오는 12월 중으로 사업자 선정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김우룡 “방송경영에 편성 보도 부분도 포함”
방문진 업무 범위 놓고 설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경영범위를 놓고 야당의원들과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간의 설전이 벌어졌다.
지난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우룡 이사장이...
“미래방송은 유비쿼터스 기반의 방송제작”
“중계, 편집에 있어 이동성, 촬영장소, 방송준비시간, 부가정보, 방송매체로 인한 제약 없이 방송을 제작하는 유비쿼터스 방송 제작시스템이 필요하다”
미래방송의 비전으로 유비쿼터스 기반의 방송 제작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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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박재범 사태, ‘오역된 것에 불과 합니다’의 문화정치
김성윤/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2PM 짐승간지의 상징, 박재범. ‘Korea is gay … I hate koreans.’ 이 표현에 한국사회가 동요했다. 연예인이라는 공인이 이런 표현을 해도 되는 것인가....
MB식 4대강사업, 수질개선과 지방경제활성화에 독
홍 헌 호(시민경제사회연구소 연구위원)
경제분석에서 가장 주요한 개념이 ‘기회비용’이라는 개념이다. 정부가 A안을 택하면 1% 성장이 가능하고, B안을 택하면 4% 성장이 가능한 경우, A안을 택하는 정부는...
<조준상 칼럼> 홈쇼핑채널 추가하려거든 롯데홈쇼핑부터 제재하라!
어떤 언론보도를 보니 방송‘통제’위원장 최시중씨와 방통위의 행태를 일컬어 ‘엿장수 맘’이라고 꼬집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글쎄, 가위를 들고 가지런하게 엿을 자르며 가위 춤을 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