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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지상파 MMS의 개념과 사례

선명하고 생생한 대형화면과 CD 수준의 음질은 디지털 방송이 제공하는 1차적이고 기본적인 장점이다. 이에 맞춰 우리나라의 디지털 전환은 처음부터 1개의 디지털 채널에서 1개의 고품위 디지털...

중기 전용 홈쇼핑 채널, 지분 처리시… 안전장치 필요

지난 21일 경기도 과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세부심사기준(안)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한 다수의 전문가들은 “오는 2월 선정 예정인 중소기업...

올해 방송통신 매출 66조8천억원 전망

올해 국내 방송통신 서비스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6.1% 성장한 66조 8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1 방송통신 산업전망...

세계 각국의 미디어지형을 살피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방석호)은 지난 18일 ‘방통융합과 세계 주요국의 미디어지형 변화’라는 제목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컨버전스 미디어지형 동향 분석’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KBS, 고품질 3D 콘텐츠 제작에 박차

KBS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국내 3D 산업분야의 중소기업들과 컨소시엄을 체결하고, 고품질 3D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컨소시엄 참여 업체는...

“종편 오히려 여론 다양성 축소시킬 것”

“신문과 방송의 교차 소유나 겸영은 그 신문과 방송이 저널리즘 매체인가, 엔터테인먼트 매체인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저널리즘 매체로서 교차 소유를 허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매체 집중과...

방송사 노조, ‘잔혹한 한철’

최근 방송사 경영진들이 언론사 내부의 단체협상을 깨뜨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단순히 언론사 노사관계의 문제를 넘어 아니라 지난 20여 년 동안 어렵게 쌓아온 ‘방송의...

[사설] 주파수 회수·재배치보다 현장의 수요파악이 우선이다

지난 해 6월 전파법이 개정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중에 주파수 경매제를 시행할 전망이다. 또, 방통위는 아날로그 TV방송에 사용되던 주파수(698~752MHz) 및 DTV 전환용 임시주파수(752~806MHz)를 회수하겠다고 밝힌...

스카이라이프, 슬링박스 서비스 출시 논란

위성방송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은 160여개에 이르는 실시간 방송채널을 스마트폰, 태블릿PC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르면 오늘 3월중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슬링박스(Slingbox)는 가정의 TV신호를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시민단체, “조중동 종편은 재앙, 선정취소 투쟁할 것”

18일 오전 11시 정동 프란체스코 교육회관에서는 ‘조중동 종편 선정 취소 및 추가특혜를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의 공동선언식이 있었다.   이날 공동선언은 지난해 12월 31일 종편사업자로 선정된 ‘조중동’이 채널연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