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기고] 방송통신위원회 3년, 조중동방송을 위한 질주
동아대 신문방송학과 김동민 강사
대통령의 멘토이자 대통령 형님의 친구라는 최시중. 동아일보 기자로 평생을 보내고 말년에 방송정책을 좌지우지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3년 임기동안 한 일은 조중동방송의...
[기술인이 사는 법] 대구 CBS 배준석 차장
AM방송은 현해탄을 넘어~~
“AM1251kHz, 표준FM103.1MHz 바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방송 대구CBS입니다. HLKT~” 하루에 24번씩 나의 일터에서 흘러나오는 시보 멘트 콜사인이다. 대구를 포함하여 경북 일대에 거주하고...
[서평] 공포는 무지에서 비롯된다.
‘멀리 있으면 공포를 느끼지만 가까이 다가서면 그렇지 않다.’ 퐁테뉴 우화에 나오는 말이다. 멀리 있는 상대나 대상물은 그 실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로 인한...
종편 등장 … 지역매체, 종교방송 등 심각한 타격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매일경제 등 4개의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등장함에 따라 지역매체, 종교방송, 단일 프로그램공급사업자(PP) 등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지상파DMB중계망,이대로 둘 것인가?
KBS 시스템운용부장 양세주
퇴근하는 직장인과 귀가하는 학생들로 북적이는 지하철, 가장 흔한 풍경이 조그마한 휴대폰, '손안의 TV'라고 하는 DMB방송을 보고 있는 것이다. DMB방송 중 지상파 DMB는...
[연속] Korea-View의 등장과 MMS 서비스 전망
지상파 MMS를 말한다 2회
Korea-View의 등장과 MMS 서비스 전망
신호정보의 디지털화와 함께 계속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정보의 압축기술은 할당된 1개 채널의 방송주파수 대역(6MHz)에서 고품위 방송을 하면서도...
현업 방송인을 위한 맞춤교육 실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융합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방송환경에 현업 방송인들이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 전문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2006년부터 2012년 디지털 완전 전환을...
방통위, KBS수신료인상안 재논의하기로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KBS의 수신료 인상안의 근거가 불충분하거나 타당성이 결여됐다’며 최종 결론을 보류하고, 17일 김인규 사장이 배석한 가운데 다시 전체회의를 여는 데 합의했다.
이날...
지상파 DMB, 도미니카 진출
우리나라의 지상파 DMB(이하 T-DMB)가 남미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정보통신청과 T-DMB 서비스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 ‘종편 심사’ 정보공개 거부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이하 종편)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업자에 대한 심사자료 및 주주현황 자료 공개를 일방적으로 거부하면서 언론계 안팎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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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종편’의 퇴출을 위해 언론노조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PD연합회, 한국기자협회, 시민사회단체, 야 4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과 종교단체 등 50여 단체들이 힘을 합쳐 무기한 직접 행동에 나서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