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기고] 김재철, ‘김미화’라는 경쟁력을 버리다
김용민 시사평론가
어느 방송이든 MC 진퇴는 사장 승인을 득해야 한다. 그러나 사장 결정만으로 그것이 결정될 때에는 뒤탈이 생기기 십상이다.
코미디언 김미화 씨가 사퇴했다. MBC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연속] 스마트 TV 시장 동향과 전망 ①
아이폰 태풍이 국내 통신 시장을 초토화시켰었다. 3년의 시차가 있었지만, 태평양을 건너면서 오히려 위력이 더 커져 버렸다. 다행히도 삼성 등 국내 기업들이 비교적 빠르게 대응했지만,...
도서지역 DTV시청환경, 아직은 부족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전국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1월1일부터 약 70일간 ‘TV 시청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육지와 연륙되지 않은 전국 382개 유인도 총...
[사설] 방송법 훼손 시도, 그 저의가 섬뜩하다
지난 21일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는 방통위가 방송사에 출입하면서 공정거래 금지행위 위반여부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한 방송법일부개정법률안(한나라당 허원제 의원 대표발의)을 번안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소리소문 없이...
‘언론사찰’ 방송법, 언론인의 힘으로 막았다
‘방송사 사찰법’ 논란을 불러일으킨 방송법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1805736, 허원제 의원 대표발의)에 대해 언론노조를 비롯한 방송인들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서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워원장 전재희)가 해당 법안을 번안(이미 통과된 법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