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공영TV총회, 서울서 개최

세계공영TV총회,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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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세계공영TV총회(INPUT, International Public Television)가 이달 9~12일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INPUT은 공영방송TV의 발전을 위해 매년 전 세계 각국의 공영방송 제작자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이는 세계최대의 TV프로그램 시사회이다. ‘미래를 선점하라(Dare the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는 총 25개의 세션과 2번의 특별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션별로 엄선된 3~5개의 프로그램을 시사하게 된다.

한편, 총회를 주관하는 KBS와 MBC는 각각 ‘공영방송과 21세기 시청자(11일)’과 ‘3DTV와 미래방송(10일)’이라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