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환경의 날 맞아 ‘호기심딱지’ 무료 공연

EBS, 환경의 날 맞아 ‘호기심딱지’ 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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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EBS

롯데칠성음료-초록우산어린이재단-EBS 공동기획
5월 29일(금) 오후 4시 30분 EBS 스페이스홀
6월 5일(금) 오후 3시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롯데칠성음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EBS가 공동으로 기획한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최고다! 호기심딱지〉 가 오는 5월 29일 EBS 스페이스홀과 6월 5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총 2회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세 기관은 지난 2022년 8월 어린이들이 기후·환경 문제에 공감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공연 역시 그 연장선에서 진행된다.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공연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환경 감수성과 생활 속 실천 습관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환경 메시지를 별도의 교육 콘텐츠처럼 전달하기보다, 극의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주인공 호떡·호빵 남매는 ‘도파민 여왕’에게 호기심을 빼앗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알라딘, 헨젤과 그레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친숙한 동화 캐릭터들을 만나게 되며, 각 에피소드마다 생활 속 환경 실천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공연 말미에는 등장 캐릭터들이 양치 시 컵 사용하기, 수도꼭지 잠그기, 페트병 라벨 분리하기 등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을 관객과 함께 나누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공연 시작 2시간 전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환경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환경 교육 O/X 퀴즈’와 캐릭터를 활용한 컬러링북 색칠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놀이처럼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올바른 분리배출과 물 절약, 탄소 절감 등 생활 속 환경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공연 관계자는 “아이들이 공연장을 나설 때, 무심코 버리던 플라스틱도 다시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순환의 가치’를 마음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물 한 방울의 소중함과 분리배출의 즐거움을 깨달은 아이들이 훗날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작은 영웅’들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이번 공연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교육적 선물이자 기대하는 변화다”고 말했다.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이다와 함께하는 최고다! 호기심딱지’는 5월 29일(금) 오후 4시 30분 EBS 스페이스홀, 6월 5일(금) 오후 3시,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