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KBSN 방송 프로그램 제작 현장 방문 ...

방통위, KBSN 방송 프로그램 제작 현장 방문
KBSN, 2023년 방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최상위’ 등급 획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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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조성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은 6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KBS미디어센터 내 KBSN 방송 프로그램 제작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KBSN이 운영하는 6개 채널 중 하나인 KBS N Sports는 2023년 방통위의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에 조 사무처장은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작 현장을 방문했다.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채널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역량 평가로, 평가 결과는 방통위 방송대상 ‘제작역량 우수상’ 수여 대상 선정 및 과기정통부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대상 사업자 심사 등에 활용한다.

조 사무처장은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은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여러분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통위도 방송사의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