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도 여름 휴가를!

스마트 기기도 여름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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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무더운 날씨를 전망하면서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한 기상청에 따르면 여름이 시작되면 많은 비와 폭염이 지속된다고 발표했다.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는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들도 지치게 한다. 이에 맞춰 IT시장에서도 전자기기 및 스마트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태양을 이기는 방법

스마트 기기는 자체 나오는 열기 자체 만으로도 과부하가 생겨 느려지거나 다운되는 현상 등의 문제가 발생되는데 여름에는 방학, 휴가 등으로 외부 활동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만큼 직접적으로 열을 받을 수 있다. 실내 온도 역시 관리가 안되면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보다 A/S 접수가 30% 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마트 기기를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사용하고 벽과의 간격을 10cm 이상 떨어뜨려 자체 열이 밖으로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다. 창가를 피해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을 끄도록 한다.

습기를 피하는 방법

여름철 습한 기운은 전원이 들어오지 않거나 갑작스런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장소를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를 선택한다. 특히 보관하는 가방에 방습제를 넣어두면 습기로 인한 부품의 부식을 막을 수 있다.

일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역시 고장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능한 30분 정도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습기를 자연 제거하는 것이 좋다.

열과 습기를 한번에 해결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한 멀티 거치대 노벨뷰 NVV800이 큰 인기몰이중이다. 카메라 삼각대 모양과 흡사한 모양으로, 거치하는 제품이 바닥으로부터 1~2센티미터 정도 위로 장착되기 때문에 책상에 음료, 커피 등을 엎질러도 전혀 걱정할 필요없다. 자연방열 시스템으로 거치하는 제품의 열을 식혀주기 때문에 기존 쿨링팬이 설계되어 있는 제품과 달리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사용자에 따라 버튼 하나로 각도와 높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고, 전용파우치가 있어서 휴대가 용이하고 습기와 충격으로부터 이중으로 보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