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사(YTN, 아리랑TV, TBC, GTB, 한국디지털위성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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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09년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 잘들 보내셨습니까?
지난 1년 YTN은 HD방송을 위하여 숨 가쁘게 달려왔고
7월에 성공적으로 HD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 때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기쁘고 행복한
기억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힘들었던 순간들 그리고 마음 아팠던 지난날의 기억들은
남김없이 훌훌 털어내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만
간직한 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류근민 YTN 기술인협회장 >

존경하는 기술인여러분
또 한 해가 지나갑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올해와 같이 항상 묵묵히 우리의 일을 해나갑시다. 빠르게 변화하는 방송환경과 기술발전 속에서 방송기술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함께 발전해 나가도록 열심히 노력 합시다.
첨단기술은 새로운 문화와 생활양식을 만들어 냅니다.
기술을 통해 문화를 변화시키고 새롭게 만들어 가는 우리는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권태혁 아리랑TV 기술인협회장>


 

2008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로 방송분야를 비롯해 모든 국가경제가 위축되어 가는 주변상황은 마치 10여 년 전 외환위기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1년도 채 되지 않아 세계경제는 물론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안정된 국가경제와 별개로 방송업에 종사하는 우리들에겐 새로운 미디어 지형 변화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우리 방송기술인들은 지난 수십 년간 잘해왔듯이 이러한 변화에 앞으로도 슬기롭고 지혜롭게 잘 헤쳐 나아가리라 생각합니다.
이재명 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님 이하 모든 운영위원님들 지난한해도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몽골에서 T-DMB 방송사업권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방송법개정 및 미디어렙 도입에 따른 방송환경의 변화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방송에 종사하는 모든 방송기술인들이 더욱 힘차게 일할 수 있는 방송환경을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2010년 경인년에는 전국의 모든 방송기술인들이 호랑이가 포효하듯 미디어 중심에 우리방송기술인들이 우뚝 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병현 TBC기술인협회장>

존경하는 방송기술인연합회 회원여러분! 그리고 협회를 위해 애써주신 협회장님과 방송기술인협회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로 수고해주신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올해를 돌이켜보면 방송기술인협회는 어느 때보다 방송기술인들을 위한 방송기술교육에 힘써왔고, 방송․통신융합에 따른 많은 기술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많은 일들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방송기술 역시 자율경쟁체제라는 시장논리에 대처하기 위해 빠르게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해가는 한 해였다고 봅니다. 또한 어느 해보다도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많은 변화와 사건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지역방송사로써 협회가 주최하는 많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야 마땅하나 그렇지 못했던 점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기술의 컨버전스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디지털화로 인한 문화의 패러다임마저도 바뀌는 시점에서 전국 방송기술인의 단합된 모습에 절실함을 느낍니다. 부디 한 해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2010년 경인년에는 많은 희망과 보람이 있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진녕 GTB기술인협회장>

방송기술인연합회원 여러분 2009년 한 해 수고 하셨습니다. 방송기술의 미래 방향성 제시와 매체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방송정책의 수립, 방송 산업의 신규 성장동력 발굴 등 수많은 방송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방송기술인 연합회의 역량을 키운 중요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2009년 12월 현재 243만 가입자로 성장하였습니다. 국내 최다 50개 HD 채널의 명품 HD 서비스를 기반으로 2009년 8월 KT의 IPTV VOD 서비스와 스카이라프 고화질 다채널 HD 실시간 방송을 결합한 미래형 융합서비스인 Qook TV SkyLife의 론칭 등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집중했던 한 해였습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3D 전문채널을 전국에 시험 방송하고자 준비 중에 있으며, 서울시가 개최한 서울 스노우잼 2009 행사를 3D 입체 영상으로 제작 2010년 1월 스카이3D 채널을 통해 방송해 차세대 방송사업과 기업비전을 연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9년 한 해 좋은 결실로 내실 있게 마무리 하기시를 바라면서 방송기술인 연합회원 여러분들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이한 한국디지털위성방송 기술인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