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서비스 투명성센터 출범…허위조작정보 사실확인 지원 ...

정보통신서비스 투명성센터 출범…허위조작정보 사실확인 지원
방미통위·시청자미디어재단, 사실확인 단체 활동·투명성 보고서 검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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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사실확인 활동 등을 지원하는 투명성센터가 10월 1일 출범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이날 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를 위해 지난 7월 개정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보통신서비스 투명성센터’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투명성센터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산하 기구로 운영된다.

투명성센터는 허위조작정보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법 집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사실확인 단체의 사실확인 활동 지원 △사실확인에 대한 연구 및 대국민 허위정보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사실확인 활성화를 위한 국제 협력 △대규모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의 투명성 보고서 검증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등 9개 사업자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투명성센터는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사실확인 단체 등 민간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조화를 이루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법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민간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며 사실확인 활동을 지원하는 등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정보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