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갤럭시 노트9’ 8월 13일부터 사전 예약 진행

통신3사 ‘갤럭시 노트9’ 8월 13일부터 사전 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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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이진범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갤럭시 노트9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 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9만 4,500원, 512GB 기준 135만3,000원이다. 128GB 모델은 라벤더퍼플, 메탈릭코퍼, 미드나잇블랙 총 3가지 색상이며, 512GB 모델은 오션블루, 라벤더퍼플 2가지로 출시된다.

먼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 가입하는 고객은 2년간 최대 118만8,80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삼성카드V2’를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24개월간 월 1만5,000원 청구 할인에 캐쉬백 9만원도 받을 수 있다. ‘Tello 카드’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38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통신비를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척척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24개월 간 최대 35만4,800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 이용료 없이 결합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과 중복해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T렌탈’과 ‘T갤럭시클럽노트9’를 활용해 스마트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T렌탈’ 가입 시 단말 할부금보다 8,000원 저렴한 월 4만460원(24개월 기준)에 빌려 쓸 수 있고, ‘T갤럭시클럽노트9’ 이용 고객은 구매 12개월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후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 할 때 잔여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 노트9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은 △무선 충전 패키지 △보호 패키지(케이스, 강화유리) △아웃도어 패키지(셀카봉, 블루투스 스피커) △게임 패키지(게임패드, 터치스틱)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고, ‘T플랜’에 가입하면 가족에게 갤럭시 노트9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개통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KT 역시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채널 KT 숍에서 갤럭시 노트9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KT는 이에 앞서 10일부터 광화문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1000여 개 S·Zone 매장에 갤럭시 노트9을 전시하고 사전 체험을 진행한다. 사전체험 코너는 KT플레이게임, S펜, 카메라, 고성능, 스페셜에디션 체험으로 구성된다.

KT는 512GB 모델을 사전예약하고 25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콘X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50%, 2회 한정)도 지원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은 갤럭시 프로모션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 128GB 예약가입 고객은 8월 개통고객 공통 혜택으로 AKG헤드폰 혹은 듀얼충전기 보조배터리 가운데 하나를 받을 수 있다.

KT 숍 ‘직영온라인’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게임패드, 급속 무선충전기로 구성된 게임팩 △3IN1 케이블, 충전기, 블루투스 키보드, 보조배터리로 구성된 실용팩 △블루투스 스피커, 액션캠으로 구성된 레저팩 중 본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사은품이 제공된다.

KT 역시 갤럭시 노트9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구매 시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갤럭시 노트9 특별 캐시백 7만원’(21일부터 9월 30일까지,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장기할부 48만원 이상 수납 시)을 더하면 최대 10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T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4만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포인트파크를 통한 제휴사 포인트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갤럭시 노트9 가입고객을 위해 1년 후 신규 단말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보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보상 프로그램인 ‘갤럭시 노트9 체인지업’에 가입하면 12개월 후 최신 갤럭시 기기로 변경할 경우 사용 중인 갤럭시 노트9 단말을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상(최대 67만6,500원, 노트9 512GB 기준) 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월 3,300원이며,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멤버십 포인트로 100% 할인 결제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도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갤럭시 노트9의 사전판매를 실시한다.

갤럭시 노트9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U+ Family 하나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월 통신료의 25%, 최대 3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할인 받는 통신비에는 갤럭시 노트9의 할부금은 물론 본인 및 가족의 통신료와 IPTV·인터넷·IoT 요금, 소액결제액 등이 포함된다. 또 해당카드로 휴대폰 장기할부 구매 시 기존 5.9%에 달하던 할부이자를 공제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이달 말까지 갤럭시 노트9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 시리즈만의 특성인 S펜을 활용해 휴대폰에 일상을 그린 `나의 일상을 S펜으로 그리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노트9에서 MMS로 받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프로모션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내부 심사와 대고객 투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다. 우수상으로 뽑힌 고객들은 △PS4 PRO VR풀세트 △까미노 볼트 전기자전거 △바디프렌드 뉴크루즈 파워 △하만카돈 TV 사운드바 △삼성전자 냉장고 △삼성전자 노트북5 △정관장 홍삼 세트 △하나투어 상품권 △신세계 상품권이 증정된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노트9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들은 추가적인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셋 △듀얼 고속 무선충전 패드 △스웰보틀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모션 감지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올리브영 상품권 등 6종의 사은품 중 1가지를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