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BS의 독립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지주회사의 1인 소유지분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규제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주회사 체제에서 SBS 독립경영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한 유영주 언론개혁시민연대 상임정책위원은 “대주주의 전횡을 막기...
“재송신 정책의 원칙은 시장에서 케이블방송의 집중현상이 얼마나 나타나는지, 지상파방송의 약화 현상이 나타나는지를 판단해 다양한 시청자 접근권을 보장하는 데 있다. 따라서 지상파방송이 경쟁력이 있다면 의무재송신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이 주최한 ‘디지털 전환과...
지난 28일 방송통신위원회는 2011년도 예산안(기금포함) 총 7,661억 원(2010년 대비 96억 원 감소)을 확정하여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그 중 ‘방송통신융합 촉진과 디지털 방송전환’ 부문에는 올해보다 약 227억 원 증가한 1,359억 원이 책정됐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제주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아날로그...
MBC가 40년간 유지됐던 뉴스데스크의 주말편성 시간을 8시로 이동하기로 했다.
MBC는 지난 27일 가을편성회의를 열어 주말 저녁 뉴스데스크의 편성시간을 8시로 변경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했다. 뉴스데스크의 편성변경은 1970년에 프로그램이 신설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MBC는 뉴스데스크의 편성변경을 통해 하락한 시청률을 다소간 회복할...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7일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기본계획(안)’(이하 ‘기본안’)을 의결하고, ‘절대평가’를 통해 종편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종편과 보도채널의 중복신청을 허용하는 규정을 둠으로써 특정후보사들을 배려했다는 비판은 끝내 피하지 못했다.
방통위는 종편사업자 선정방식으로 사전에 사업자 수를 정하지 않고 일정한 심사기준을...
최근 MBC는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를 타사 대비 시청률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주말방송 시간대를 8시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MBC 경영진은 주말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뉴스 시청률이 지상파 3사 중 꼴찌가 된지 오래며, 시청자들이 주말에는 8시 뉴스를 더욱 선호한다는 조사결과를 근거로 편성변경을 강행한 것으로...
전라남도 강진군이 오늘 자로 디지털 TV 방송으로 완전 전환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강진군은 10월 6일 2시를 기해 강진의 아날로그 TV 방송을 종료하고 디지털 TV로 완전히 전환한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 9월 1일 경북 울진군이 전국 최초로 ASO를 실시한 이후 두 번째로 ASO를...
KBS와 방통위가 다채널 플랫폼 KoreaView(이하 ‘코리아뷰’)의 실시여부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방통위가 코리아뷰 정책결정 과정에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개입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방통위는 지난 달 KBS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채널 플랫폼 코리아뷰의 실험국(채널 66번) 사용허가 신청을 반려했다....
“일관된 재송신 정책부터...
KBS 디지털인프라국 시스템운용부 양세주 부장
2008년 3월28일에 제정된 ‘지상파 텔레비전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아날로그 방송의 종료일은 2012년 12월 31일 이전까지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게 되어있다. 이 법을 근거로 방통위는 그 동안 아날로그 방송 종료 주체인 지상파 방송사의...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
현 정권에게 종합편성채널은 ‘도깨비 방망이’이다. 방통위가 오는 17일 확정하고자 하는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채널 승인 기본계획안’을 보면, 종합편성채널은 국내 콘텐츠 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비약시키는 처방이며, 국내 콘텐츠 시장을 활성화시켜 유료방송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시키는 보약이다. 게다가, 국내 방송시장의...
지난 9월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애플 본사. 애플은 해마다 이맘때면 미디어 초청 행사를 열고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새로운 음악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이날의 주인공은 예상했던 대로 아이팟 패밀리였다. 그런데 이날 행사 말미에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새로운 제품을 깜짝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