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차기 사장 후보, 이근행‧이성주‧이호인‧전동건 압축 ...

MBC 차기 사장 후보, 이근행‧이성주‧이호인‧전동건 압축
유력 후보였던 박성호, 안형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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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MBC 차기 사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됐다. 연임에 도전한 안형준 현 MBC 사장은 탈락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9월 4일 제1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면접 대상자 8명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해 이근행 전 MBC 콘텐츠전략본부장, 이성주 iMBC 이사, 이호인 여수MBC 사장, 전동건 전 울산MBC 사장(가나다순)을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에 추천할 4인의 후보자로 선정했다.

앞서 면접 대상자로 선정됐던 8명 가운데 박건식 MBC 기획본부장, 박성호 MBC 저널리즘책무실 소속 국장급, 안형준 현 MBC 사장, 이동애 전 MBC 기획국장 등 4명은 탈락했다.

국민 150명이 참여하는 사추위는 오는 12일 오후 1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이들 4인의 정책 발표 후 숙의 평가를 통해 최종후보자 2인을 결정한다.

이후 방문진은 13일 오후 2시 열리는 임시이사회에서 2인에 대한 최종 면접 심사 후 사장 내정자를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신임 MBC 사장은 14일 MBC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사추위 회의와 최종 면접은 iMBC 홈페이지와 MBC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