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후보, 엄경철‧이강택‧이정환 등 10명 압축 ...

KBS 사장 후보, 엄경철‧이강택‧이정환 등 10명 압축
10월 8일 중간 면접심사…10월 17일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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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KBS 신임 사장 후보가 10명으로 압축됐다.

KBS) 이사회가 제28대 KBS 사장 임명 제청을 위한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중간 면접심사 대상 후보자 10명을 선정했다.

KBS 이사회는 10월 6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제28대 사장 공개모집에 지원한 28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해 중간 면접 심사 대상 후보자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사전에 의결한 ‘제28대 사장 임명 제청을 위한 지원자 평가 방법 및 기준’에 따라 진행됐으며, 상위 득점자 10명을 중간 면접심사 대상자로 선정했다.

중간면접 대상자로 선정된 후보자는 강석훈 전 KBS 부산방송총국장, 김영삼 전 KBS 미디어 대표, 김익태 전 KBS 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 김종명 전 KBS 보도본부장, 박찬욱 KBS 감사, 손관수 전 KBS 보도본부장, 엄경철 전 KBS 부산방송총국장, 이강택 전 TBS 교통방송 대표, 이정환 전 미디어오늘 사장, 이태현 전 콘텐츠웨이브 대표 등이다.

KBS 이사회는 선정된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일 이사회를 열어 중간 면접 심사를 실시하고,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의 평가에 참여할 후보자를 뽑을 예정이다. 이후 17일 서울 KBS 본사에서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의 경영계획발표와 숙의토론 평가가 진행되며, 20일 이사회 면접심사를 거쳐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다.

이사회 의결에 따라 사장으로 임명제청된 후보자는 방송법 제50조 제2항, 국회법 제65조의2 및 인사청문회법 등에 따라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신임 사장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한정해 연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