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실감방송연구팀, 방송기술상 수상

KBS실감방송연구팀, 방송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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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MBC ‘아마존의 눈물’(기획 : 정성후, 연출 : 김진만, 김현철)을 비롯하여 우수상 6개부문 12편과 공로상, 바른언어상, 방송기술상에 대한 시상이 치러졌다. 그중 방송기술상에는 ‘KBS 실감방송 연구팀’이 선정됐는데, 방통위는 ‘시청자의 요구 및 국가정책에 부응하는 고품질, 고품격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3DTV 활성화를 통한 방송장비 및 TV 수요를 신규창출하였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대상 시상과 더불어 방송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등을 통해, 방송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우수 프로그램 제작을 활성화함으로써 국내 방송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 수상작(단체 혹은 개인)은 아래와 같다.

   
▲ 2011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