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모모(MOMOe)’ 1월 29일 오픈

EBS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모모(MOMOe)’ 1월 29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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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MOMOe) 유튜브 채널…‘강형욱과 빅마마의 개슐랭가이드’ 등 4개 시리즈로 출발
다큐멘터리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인터랙티브ⓔ’도 1월 29일 공개

[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EBS는 2017년 하반기부터 기획, 제작한 모바일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드 ‘모모(MOMOe)’와 디지털 인터랙티브 콘텐츠 브랜드 ‘인터랙티브ⓔ’를 1월 2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모모(MOMOe)와 인터랙티브ⓔ는 EBS가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시청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모모(MOMOe)’는 ‘모두의 모바일 of EBS’라는 의미다. 1월 29일 개밥 만들기 콘텐츠 <강형욱과 빅마마의 개슐랭가이드>, 취준생의 마음을 그린 웹드라마 <면접후기>, 스포큰 워드를 다룬 , 리얼 현장어택 역사 강의 <초필史기> 등 4개의 시리즈를 시작으로 2월 말까지 총 10개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업로드 할 계획이다.

모모(MOMOe) 유튜브 채널과 함께 디지털 인터 랙티브 콘텐츠 브랜드 ‘인터랙티브ⓔ’도 EBS 메인 사이트(www.ebs.co.kr/dic) 및 모바일 웹을 통해 서비스한다.

인터랙티브ⓔ는 텍스트와 이미지, 모션 그래픽 및 동영상이 결합된 멀티 포맷 콘텐츠 브랜드로, 스크롤(터치)에 따라 반응하는 효과를 구성해 콘텐츠 이해도를 높이고, 이용자 몰입감을 증대시킨다. EBS 다큐프라임 <철학하라>, <한국사 오천년, 생존의 길>을 디지털 환경에 맞게 새롭게 스토리텔링 한 콘텐츠와 학교 폭력 <앵그리 키즈>, <마인드맵 개념어 사전> 등의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다.

EBS는 “‘모모(MOMOe)와 인터랙티브ⓔ’ 오픈을 시작으로 기존 방송 프로그램의 트랜스 미디어적인 요소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