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상암 신사옥으로 확장‧이전

CJ헬로비전, 상암 신사옥으로 확장‧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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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CJ헬로비전이 서울 상암동에 설립된 ‘디지털 드림타워 CJ헬로비전’으로 본사를 확장‧이전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디지털 드림타워는 지난 2012년 CJ헬로비전과 다른 사업자들이 컨소시엄을 통해 착공한 건물로 그동안 사옥으로 썼던 ‘누리꿈스퀘어’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CJ헬로비전은 신사옥 15층 가운데 절반인 7개 층은 본사와 경인본부 임직원 500여 명이 사용하고, 나머지 공간은 임대 사무실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