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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지상파도 종편도 ‘하락’ ...

방송통신위원회가 ‘2018년도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를 7월 17일 발표했다. 지상파방송 3사는 물론 종편PP의 시청점유율도 지난해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점유율’은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 시간 중 특정 방송 채널에 대한 시청 시간이...

또다시 연기된 ‘유료방송 합산규제’…한 달 뒤 재논의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에 대한 결정이 또다시 미뤄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는 7월 12일 정보통신방송법안소위(이하 법안2소위)를 열고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지만 여야 입장 차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아 결정은 한 달 뒤로 연기됐다. 유료방송...

2019광주FINA수영세계선수권대회 개막…MBC ‘방송 제작 지원’

MBC가 ‘2019광주FINA수영세계선수권대회’의 감동의 순간을 최상의 중계 화면으로 전 세계에 전달한다. 7월 12일 개최되는 ‘2019광주FINA수영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5대 메가스포츠로 손꼽히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 동안 경영, 다이빙,...

“네이버 지역 언론 차별 규탄” 목소리 잇따라…사회적 책임 요구

네이버의 지역 차별을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과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7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11시 30분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그린팩토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오정훈 언론노조 위원장은 “현재 네이버는 모바일...

[사설] 정부의 AM 주파수 정책 재검토가 필요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6월 19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KBS, MBC, CBS에 과태료 2,700만 원과 과징금 4,509만 원을 부과했다. 각 방송사가 허가받은 AM 방송국의 출력보다 낮은 출력으로 방송을 송출한 것이 그 이유였다. AM(Amplitude Modulation)은 반송파의 진폭을 정보...

[칼럼] 방송사 유감

지난 6월은 역사적인 일이 많은 달로 기억될 것이다. 우선 큰 결격사유는 없다고 자부하기에 금배지 출마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필자가 보기에는 가장 큰 역사적 일은 역시 DMZ에서 가진 남북미 정상의 번개 모임일 것이다. 사실...

[KOBA] 드론, 보도 영상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다

첫 실전 비행의 짜릿함과 첫 추락의 아찔함은 함께였다. 2013년 1월, 서해 대이작도 앞바다, 썰물 때면 홀연히 나타나는 직선 길이 3km에 이르는 넓은 모래섬, ‘풀등’을 촬영하기 위해 DJI의 S800을 들고 출장을 갔다. 출장 전...

‘스마트 수어 방송’ 서비스 개시…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권 확대한다 ...

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권을 확대하기 위한 스마트 수어 방송 서비스가 7월 4일부터 시작된다. 스마트 수어 방송 서비스는 사용자가 수어 화면의 크기·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수어 화면을 확대해서 보고자 하는 청각장애인의 요구와 수어 화면이 방송을 가리는...

KBS, 진미위 권고에 따라 전 보도국장 해고 등 10여 명 징계

KBS가 ‘진실과미래위원회(이하 진미위)’ 권고에 따라 정지환 전 보도국장 등 10여 명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고 7월 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범한 진미위는 과거 KBS에서 일어난 불공정 보도와 제작 자율성 침해, 부당 징계 등에 대한 진상...

‘SBS-아프리카TV’ SK브로드밴드 Btv에 론칭…채널 141번

아프리카TV가 SK브로드밴드 Btv에 e스포츠 전문 채널인 ‘SBS-아프리카TV’ 채널을 7월 1일 론칭했다. 채널 번호는 141번이다. SBS-아프리카TV는 지난해 11월 SBS와 아프리카TV가 공동 설립한 채널이다. 양사는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e스포츠 콘텐츠 제작, 방송 사업 등을 전개하며 국내외...

지난해 지상파 영업손실 2237억 원…광고 매출 하락‧제작비 증가

“지상파 프로그램 제작비 전체 59.1% 차지” “매출 대비 제작비 투자 비율 지상파 74.5%, PP 26.8%” 지난해 지상파 방송의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1870억 원(508.2%) 증가한 223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매출 하락과 제작비 증가...

7월부터 방송사도 52시간 근무제 시행…워라밸 가능할까?

지상파 3사, 선택근로제‧유연근무제 등 시행 예정…9월까지 계도기간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다. 올해 7월 1일부터는 특례제외업종으로 연장 근로 한도를 제한받지 않았던 방송사도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해야 한다. 다만 고용노동부가 방송사나 노선버스, 교육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