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op
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구글LLC, ‘시정조치 이행계획’ 방통위에 제출 ...

구글LLC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에 따른 시정조치 이행계획을 방송통신위원회에 6월 25일 제출했다. 구글LLC가 제출한 이행계획은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월구독 기간 중 이용자가 해지를 신청하면 그 즉시 해지 처리하고 남은 구독 기간에 비례해 요금을 환불 △서비스 가입...

[기술용어] 머리전달함수(Head Related Transfer Function, HRTF)

음원에서 발생한 소리가 청자의 귀로 전달될 때는 최단 거리로 전달되는 직접음 외에 초기반사음, 후기반사음 등이 있으며, 머리, 코, 외이 등 신체 형상 또한 소리에 영향을 미친다. 머리전달함수(Head Related Transfer Function, HRTF)는 이러한 인간의...

SBS 노조 “태영건설 SBS 매각 가능성 공식화”

SBS 매각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이하 SBS 노조)는 “태영건설이 결국 SBS 매각 가능성을 공식화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이 SBS를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은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SBS 노조도 태영건설이 TY홀딩스를 신설하고 TY홀딩스와 태영건설로...

전체 방송사업매출 증가↑에도 지상파 매출은 감소↓ ...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유료방송, PP 등 344개 방송사업자의 ‘2019 회계연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을 공표했다. 2019년도 전체 방송사업매출은 17조 6,702억 원으로 2018년 대비 3,663억 원(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도 전체 방송사업매출은 증가했지만, 지상파 방송사업자에는 힘겨운 한해였다. 지상파...

[사설] 정부 정책은 현실적이고 시대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전화를 걸면 요금은 누가 낼까? 전화를 건 사람이 부담하는 것이 상식이었다. 전화를 아무리 많이 걸어도, 전화 건 사람 부담이었다. 국제전화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받는 사람이 부담하는 경우도 있지만, 고전적 의미에서 통신 요금 부담은...

‘방송광고 규제완화’부터 ‘해외 OTT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까지…범정부 합동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 발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내 업계는 칸막이식 규제 환경과 글로벌 미디어와의 불공정 경쟁 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며 “우리 디지털 미디어 산업이...

[칼럼] 온에어 위에 온라인이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최대 온라인 유료 공연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 14일의 ‘방방콘 The Live’ 콘서트 이야기다.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약 76만 명으로 90분간의 공연 수익은 25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 서비스는...

경기방송 노조 “새 사업자 공모에 서둘러라” 촉구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지부(이하 경기방송 노조)가 새 사업자 공모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방송 노조는 6월 22일 오전 8시 방송통신위원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폐업으로 정파된 99.9MHz를 운영할 새로운 사업자 공모에 나서라”고 주장했다. 앞서 방통위는 경기방송 정파...

한상혁 방통위원장, EBS 공사창립 20주년 기념식 참석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6월 19일 경기도 일산의 EBS 사옥에서 개최한 ‘EBS 공사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축사에서 “공사 출범 20년 만에 해외에 교육방송 모델을 수출할 정도로 세계적 교육전문 공영방송사로 발전했다”고 치하하며 이를...

방통위원 놓고 통합당은 ‘공모’ 민주당은 ‘내정’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추천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현 방통위원 중 허욱 방통위원과 표철수 방통위원이 오는 7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된다. 대통령 직속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는 장관급인 위원장과 차관급인 상임위원...

수신료 둘러싼 동상이몽

박성제 MBC 사장이 MBC도 수신료를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면서 수신료를 둘러싼 미묘한 입장차가 감지되고 있다. 박 사장은 5월 7일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열린 ‘공영방송의 철학, 제도, 그리고 실천’ 콜리키엄에서 “MBC가 공영방송으로 분류되지만 공적재원 관련 정책에서는...

‘박사방’ 가입 시도 MBC 기자 해고…“취업 규칙 위반”

MBC가 텔레그램 성 착취물 유포 단체방인 박사방 가입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은 자사 기자에 대해 해고 결정을 내렸다. MBC는 6월 15일 ‘뉴스데스크’에서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어 박사방 가입 의혹을 받는 본사 기자에 대해 취업 규칙 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