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언론인으로서 한 걸음을 내딛다 – 김성재 · 정승기 YTN 신입사원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6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올해도 YTN 기술국에 두 명의 신입사원이 입사했다.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치는 동안 YTN인이 되기 위해 간절히 바랐던 이들, 방송기술직 입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던 이들은 방송에 대한 경험이...
언론단체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반민주적 악법” 비판 ...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사 보도에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릴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것을 두고 언론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언론 5단체는 7월 28일 성명을 통해 “이번 개정안은 헌법상 보장된...
[기술용어] NFT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이다.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상호교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산 소유권이 명확해 게임·예술품·부동산 등의 기존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NFT는...
[사설] 재난방송 개선, 재난경보 기술 정책 없이 표류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재난방송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종종 도마 위에 오른다. 늦장 재난방송이 지적된 적은 한두 번이 아니다. 2016년 경주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진경보 자막 송출 시스템은 지진 발생 뒤 약 18분이나 늦게 자막을...
‘올림픽 정신 훼손’ MBC, 박성제 사장 나서 사죄 ...
박성제 MBC 사장이 도쿄올림픽 중계 중에 있었던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MBC는 23일 도쿄올림픽 개회식을 중계방송하면서 우크라이나 선수단 소개에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를 쓰는 등 일부 국가와 관련해 부적절한 화면과...
[종합] 도쿄올림픽 개막…희비 엇갈린 지상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쿄올림픽이 7월 23일 개막했다. 역사상 유례없는 무관중 올림픽에 코로나 확진으로 취소 가능성까지 언급됐지만 21일 소프트볼을 시작으로 올림픽의 문은 열렸다. 올림픽 중계를 맡은 지상파 방송사는 현지 파견 인력 규모는 최소한으로...
[칼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인가 통신인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비대면 쇼핑이 증가하면서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형태를 말한다.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커머스(Commerce)이다. 미디어 기반의 커머스가 모바일 시대에 맞게 진화한...
민주당·언론노조 ‘국민 참여 공영방송 입법’ 긴급 협의
언론노조 “공영방송 지배구조 기득권 포기 의지 안 보인다”
민주당, 공영방송 이사선임 불개입 선언 추진…“입법 논의 속도 내겠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긴급 협의를 진행했다.
언론노조는 7월 21일 오전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방통위, 수신료 조정안 향후 처리 계획 의결 ...
방송통신위원회가 KBS가 제출한 수신료 조정안을 접수하고 향후 처리 계획을 의결했다.
앞서 KBS는 수신료 조정안과 이에 대한 시청자위원회의 의견 등 관련 서류를 7월 5일자로 방통위에 제출했다.
방통위는 7월 21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수신료 조정안의 향후 처리에 대한...
‘구글갑질방지법’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과방위 통과
구글의 인앱 결제 강제 도입을 막는 이른바 ‘구글갑질방지법’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문턱을 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7월 20일 오후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여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민주당은 앞서 오전에 열린 안건조정위원회에서도 해당 법안을...
[종합] KBS, UHD 다채널.이동형 시범 방송 시작 ...
KBS가 하나의 주파수에서 TV와 라디오 등 여러 개의 채널을 동시 송출하는 ‘UHD 혁신서비스’를 시범 방송한다.
KBS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5G 망과 UHD 지상파 채널로 수신이 가능한 다채널 및 모바일 시범...
[기고] KBS UHD 모바일 다채널 시범방송 계획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7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UHD 방송 활성화 정책방안 발표
지난 2018년 지상파 방송사는 수도권 UHD 방송을 서비스 하는데 그치지 않고,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강릉 일대에서 UHD 모바일 실험방송을 실시했다. 이후에도 UHD 방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