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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 개정안 9월 27일 본회의 상정키로 합의

여야 “8인 협의체 꾸려 논의할 것” 언론현업단체 “밀실거래 중단하고 사회적 합의 기구 수용하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여야는 다음 달까지 8인 협의체를 꾸려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방통위, ‘재난방송 강화 종합계획’ 국무회의 보고 ...

재난 정보를 24시간 전달하는 ‘재난전문채널’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재난방송 강화 종합계획’이 8월 31일 국무회의에 보고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종합계획의 목표는 재난방송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재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종합] 언론현업단체 “언론중재법 강행처리 즉각 중단하라”

송영길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겠다”…상정 연기되나? 8월 30일 오후 5시 국회 본회의가 예정돼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이 자리에서 언론중재법을 강행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 현업 단체는 8월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은...

방통위·과기정통부, ‘공동체라디오방송 활성화 지원단’ 출범 ...

공동체라디오방송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공동체라디오방송 활성화 지원단’이 8월 30일 출범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협업을 통해 지난 7월 21일 공동체라디오방송 도입 17년 만에 20개 지역에 신규허가 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이들 방송사의 조기 개국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2021년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기술인연합회)는 8월 26일 오후 4시 2021년도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의원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열린 대의원대회는 대의원 정수 78명 중 45명(화상회의 25명, 위임 20명)이 참석해 △제27-1대...

방통위, EBS 이사 지원자 전체 면접 대상자로 선정 ...

방송통신위원회는 EBS 이사 지원자 전체 22명을 면접 대상자로 정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8월 26일 제37차 전체회의를 열고 2주간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한 EBS 이사 지원자 전체 22명을 면접 대상자로 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면접 대상자 선정은 지원자들에...

방통위, KBS 이사 11명 대통령 추천 의결 ...

방송통신위원회는 KBS 이사 11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8월 25일 제36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8월 4일 KBS 이사 면접대상자로 선정한 후보자 40명 중 상임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11명을 이사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KBS 이사 후보...

[기고] 김 대리와 아바타의 메타버스 세계

김 대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의 일과를 체크하고, 종일 무척 바쁠 것 같다는 생각에 컴퓨터를 켜서 자신의 모습을 닮은 아바타를 불러냈다. 그러고는 아바타에게 자신의 일과 중 상당 부분을 일러주고 직장으로 출근길에 올랐다. 얼마...

[칼럼] 광고를 넘어 구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 카카오가 구독경제라는 새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카카오는 애플, 아마존, 구글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여는 구독 플랫폼을 보면서, 구독경제를 미래 인터넷 발전의 한 축으로 해석한다. 네이버는 한성숙 대표가 주주들에게...

[기술용어] 행동인터넷(Internet of Behavior, IoB)

행동인터넷(Internet of Behavior, IoB)은 사물인터넷에서 나아간 개념으로, 사람의 행동과 인터넷이 연결된 상황이다. 사물이 아닌 사람의 행동을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디지털화해 데이터로 수집·분석·예측하고 사람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기술이다. 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 ‘가트너’는...

EBS시청자위원회 “EBS 수신료 700원으로 인상해야” ...

EBS시청자위원회는 공영방송의 공적 책무 확대를 위해 EBS의 수신료를 700원으로 인상해야한다고 밝혔다. EBS시청자위원회는 KBS이사회가 수신료 액수를 결정하면서 EBS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현재 3%인 EBS 수신료 배분을 5%로 정한 데 유감을 나타냈다. 특히 “해외 어디에도 복수...

언론중재법 문체위 통과…민주당 단독 처리

언론사의 허위․조작 보도에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릴 수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다. 야당의 강한 반대 속에서 여당은 기립표결로 강행 처리했다. 국회 문체위는 8월 19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