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체불임금 9억8천만 원 적발…MBC “사장 선임 앞두고 정치적 의도”
고용노동부는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진행한 결과 체불임금 9억8,200만 원과 9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MBC는 “부당노동행위를 조사하겠다 해놓고 정작 부당노동행위 사안은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며 “다음 달 사장 선임 절차를...
[기고] 차세대 방송 서비스 현황과 전망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3년 1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개요
코로나19로 많은 분야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방송 분야도 그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세계 최초의 지상파 UHD 방송과 더불어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차세대 방송 미디어...
[신년특집] 토끼의 해 방송계 이슈
◆ 2011년
제공 : EBS
◇ EBS, 폭우로 인한 개국 최초 방송 중단 사태(2011.07.27.)
2011년 7월 27일 오전 8시 20분께 중부지방에 내린 엄청난 폭우로 인해 우면산에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EBS 방송센터 세트실이 붕괴되고 제작 스튜디오에 토사가 유입됐으며, 전원을...
[신년특집] 2023년 계묘년 (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 방송계 과제
2023년 계묘년의 해가 밝았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2년 동안 잊고 있었던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면서 각종 사건‧사고부터 제도 변화까지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회복과 변화의 바람은 올해도...
[신년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더욱 나아지는 모습으로 회원들께 다가가겠습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한 해를 보내고 이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 계획했던 일들은 잘 마무리하셨습니까?
몇 년간 계속된 코로나로 많은 제약 속에서 우리는 개인보다 사회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더 중시하며...
국민 10명 중 7명 OTT 이용…유튜브>넷플릭스>티빙>웨이브 순 ...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수혜를 누렸던 OTT 플랫폼의 성장 폭이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국민 10명 중 7명은 OTT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명 중 4명은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MBC,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에 헌법소원 청구 ...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시 MBC 기자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 것에 대해 MBC가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대통령 전용기 탑승은 외교 및 안보 이슈와 관련해 취재 편의를 제공해오던 것으로, 최근 MBC의 외교...
내년 방통위 예산 2,607억 원 확정…올해보다 1.8% 증액 ...
방송통신위원회는 총 2,607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12월 24일 밝혔다.
내년 예산 및 기금 규모인 2,607억 원(일반회계 493억 원, 방송통신발전기금 2,114억 원)은 올해 예산(2,561억 원)보다 1.8%(46억...
과기정통부, KT‧LG유플러스 5G 28GHz 대역 할당 취소 확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T와 LG유플러스에 5G 28GHz 대역에 대한 할당 취소 처분을 최종 통지했다. SK텔레콤 역시 사전 통지된 것과 마찬가지로 이용 기간 단축이 확정됐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11월 18일 5G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 시 부과한 할당 조건에...
정진석 “방송사, 패널 균형 맞추라” 공문 보낼 것…“언론 길들이기” 비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시사‧보도 프로그램 패널 간 균형을 맞춰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언론 길들이기”라며 반발했다.
정 위원장은 12월 22일 오전 페이스북에 “대통령을 비아냥거리고 집권여당을 공격하는 사람이 어떻게 보수를 대변하는 패널인가”라며...
[기술용어] 슈퍼앱(Superapp)
슈퍼앱(Superapp)은 하나로 소셜미디어, 결제, 메시지 전송 등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
이용자는 여러 앱을 설치하거나 추가 가입하는 등의 불편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용자의 체류 시간과...
[칼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할 수 있는 일
모바일 혁명기라는 2010년대를 지나면서 우리는 많은 일을 스마트폰으로 해결하고 있다. 데스크톱 PC, 혹은 노트북을 사용했던 웹 세상을 지나 모바일 앱으로 업무, 교육, 쇼핑 등을 한다.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면서 플랫폼 비즈니스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고,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