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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2인 체제’ 방통위 재가동…이진숙 “5인 체제 복원 요청”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인 체제 방통위를 재가동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회의를 개최하며 국회에 방통위 정상화를 위해 5인 체제 복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2월 12일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면서 모두발언을 통해 “방통위를 5인 합의제 위원회로...

[기고] 경쟁이 아닌 전략적 제휴로 협력하는 OTT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5년 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OTT 플랫폼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사업자들의 무한 경쟁은 전략적인 제휴와 협업으로 바뀌고 있다. OTT 문법으로 소개되던 오리지널 콘텐츠 중심의 경쟁적인 시장 환경은 지난해부터 사업자 간의 전략적인 제휴와...

베트남서 ‘K-콘텐츠’ 불법 사이트 운영한 총책 검거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전지방검찰청, 경찰청,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와의 긴밀한 국제공조를 통해 ‘피클티브이’, ‘티브이챔프’ 등 ‘K-콘텐츠’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4개를 운영한 총책 2명을 검거하고 지난 1월에 구속 송치했다고 2월 10일 밝혔다.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검거된 피의자들이 베트남에서 2022년 4월부터 2024년...

[종합] 정부, 딥시크 금지령…외교‧국방‧산업부, 접속 차단 ...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만든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에 대한 전 세계의 충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과도한 정보수집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기밀 정보를 취급하는 외교부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가 딥시크 접속 제한에 나서는...

中 딥시크 충격에 과기정통부 “올해 GPU 1만 5천 개 확보” ...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을 발표한 딥시크 충격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오는 2030년까지 GPU 3만 개를 구입하기로 했던 일정을 앞당겨 올해 안에 GPU 1만 5천 개를 확보하고 오는 2027년까지 3만...

[신년특집] 방송기술인들이 주목할 만한 2025년 주요 일정

2025년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이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탄핵 정국으로 접어들면서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내외적으로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 놓였다. 하지만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시간은 흘러간다. 올해도...

[사설] 체질 개선에 힘써야 할 시점

나라 안팎으로 연일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시대가 영원하지 않을 것이기에 우리는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1784년경 시작된 1차 산업혁명은 1848년 혁명을 통해 전 유럽을 부르주아 사회로 바꾸었고, 1870년경 시작된 전기 에너지...

[칼럼] IP 기반 방송 제작 시스템

약 10년 전 2015년부터 IP 기반 방송 제작 시스템이 국내 방송계에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기존 SDI 기반 제작 시스템은 단방향 전송인 데 비해 IP 기반 제작 시스템은 양방향 전송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기존 SDI...

[종합] 이진숙의 귀환…시민사회단체 “탄핵 기각 면죄부 아니야”

이진숙 “2인 체제에서 업무할 수 있게 판단 내려준 결과” 시민사회단체 “탄핵 기각이 면죄부는 아니다”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이 위원장은 탄핵소추된 후 5개월(174일) 만에 업무에 복귀하게 됐다. 헌재는 1월 23일...

[종합]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최상목, 수신료 통합징수법 거부권 행사

최상목 “분리 징수와 통합 징수 중 선택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할 것” KBS “유감”, “통합 징수돼도 현장의 혼란은 거의 없을 것” EBS “안타깝다”, “재의결 단계에서 원안대로 처리되길 희망”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언론현업단체 “취재진 폭행에 어설픈 관용 있을 수 없어” ...

지난 1월 19일 윤석열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하고 경찰과 취재진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폭동이 일어났다. 이에 언론현업단체들은 “민주주의와 언론자유에 대한 테러”라고 규탄하며 엄벌을 촉구했다.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방송촬영인연합회,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영상편집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현업단체들은...

“조기 대선 국면, 상반기 안에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해야”

정권이 바뀌면 임기가 한참 남았더라도 공영방송의 사장과 이사진을 바꾸는 것이 어느새 정례화가 됐다. 이전 정권에서 임명된 사장과 이사를 해임하고, 새 정권 입맛에 맞는 인사를 내려보내는 것이다. 이 때문에 김의절 전 KBS 사장 해임...